거짓말의 종류

거짓말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어느 학자의 분류체계를 (wikipedia)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1.새빨간 거짓말(big Lie)

 

2. 허세(Bluffing).

 

3. 뻔뻔한 거짓말(Barefaced Lie).

 

4. 문맥적 거짓말(Contextual Lie),

 

5. 귀찮아서 한 거짓말(Economical with truth).

 

6. 비상용 거짓말(Emergency Lie)

 

7. 과장(Exaggeration).

 

8. 위조(Fabrication)

 

9. 농담(Jocose Lie).

 

10. '황새가 너를 물어왔다"는 식의교육용 거짓말(Lie to children).

 

11. 안 쓰는 전화번호 가르쳐주기(Lying by obsolete signage).

 

12. 중요한 사실 빼먹기(Lying by omission)

 

13. 사업상의 거짓말(Lying in trade).

 

14. 입에 침도 안바르고 하는 거짓말(Lying through your teeth).

 

15. 오도(Misleading)

 

16. 딴청부리기(Careful speaking)

 

17. 고상한 거짓말(noble Lie)

 

18. 위증(perjury)

 

19. 과대선전(puffery).

 

20. 입에발린 칭찬이나 위로 .

 

21. 하얀거짓말.

 

22. 흑색선전

(黑色宣傳, Black Propaganda) 또는 매터도어(Matador)는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상대방을

모략하고 혼란하게 하는 정치적 비밀선전이다. 흑색선전이란 용어는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적국의 국민이나 군인으로 하여금 전의(戰意)를 상실하게 하거나 사기 저하를 목적으로 하는 거짓선전이다.

 

네거티브 캠페인 (negative campaign) 역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네거티브 캠페인을 주로 전개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네거티브 캠페인이라기 보다는 흑색선전이었다. 흑색선전은 근거 없이

상대방을 중상모략하는 선전 행위이다.

 

 

 

 

참 많기도하다. 교양학으로서 "거짓말학" 이라도 생겨날판이다. 위의분류는 매우 세분화되어있고

체계적이나 모두 우리 인간중심적 관점 에 바탕을둔 분류 라 할수있겠다.

그러나, 동물들도 거짓말을 한다.하얀 물떼새는 뱀이 그의 새끼(혹은 알)를 위협하면 일부러 다리를 절룩이며'

뱀의 시선을 유도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또 우리가 키우는 개는 주인인 나뿐만 아니라 생판부지인 아무나보고

꼬리를 흔들어 댄다(개짜식 아니랄까봐,,) 어디 그것뿐인가? 카멜레온의변장, 독거미의 위장,....

이들의 거짓말은 그들의 할아버지, 할아버지의할아버지,...때부터해온 똑같은 거짓말이다. 형태가 같다.

그들의 DNA 속에 그려져있는 (그래서 물려받은)거짓말이며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다 하겠다.

따라서 그들의 거짓말은 창의적이지 못하며,거짓말 로서 마땅히 가져야할 음흉한 의도와 목적따윈 없다.

다시말해 거짓말로서의 품격(?)은 다소 떨어진다 하겠다.

 

 

 

혹자는 위에 열거한 거짓말에다 통계학 을 첨가 하기도한다. 나는 오히려 "(한국) 정치인의 삶"자체를 넣고 싶을

때가있다. 이글을 읽는 사람이면 누구나 내가 무슨 말을할지 감 잡으리라. 글의 완성을 위해 한예를 들면.

오래전 일도 아니다. 불과 두 세달 전에, 국회청문회장에서 서모 국회의원이란자는 장관후보자의 비리를 조목조목

열거 하며 모질게질타하더니(자기는 지고 지순 한척하며)며칠뒤 자신이 되려 비리로 쇠고랑차고 국회의원직에서

쫒겨났다.참나... 세금탈루, 자녀부정입학, 부동산투기....저들이 다해쳐먹고 쇠고랑 차기전까지 남을 질타하는

꼴을 보노라면, 그들의 삶 자체가 거짓말이며,거짓말로서 누릴수있는 온갓 찬사로수식된 고단위 고품격(?)

거짓말이다.이것은 위에 열거한 항목 어디에도 속하지않는 거짓말이다.

 

 

 

본래 거짓말은 나 아닌 대상(때론 동물이나 식물,별,달,,,일수있음)을 속이고자하는데 그 속성이있다.

속았다고느끼는 순간 불쾌하고 분해지며 평정심을 잃는다.해서 스스로 불행해질수있으니. 거짓말에 대해서

진실을 캐고자 꼬치 꼬치 따지는 속좁은 인간이 되지맙시다.

* 하얀 거짓말 - 악의가 없이 무심코 하는 거짓말

 

* 새빨간 거짓말- 근거 없는 일을 갖고 남을 해치려고 악한 마음을 갖고 하는 거짓말

* 뻔한 거짓말 -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거짓말.

이러한 거짓말을 더 분류를 자세히 하면

 

1. 장난으로 하는 거짓말

萬愚節 이나 남이 속아서 골탕을 먹는 것이 좋아서, 재미있어서 악의가 없이 하는

거짓말이지만 이러한 거짓말도 기독교인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이 먹어야 맛이 있는 것은 ? - 골탕

 

2. 기억이나 판단의 잘못으로 인한 거짓말

악의 없이 하는 거짓말이지만 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히는 일이므로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면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길을 물을 때에 길을 잘 모르면 가만히 있고

모른다고 하면 좋을 것을 반대 방향으로 가르쳐 주어 사람을 골탕 먹이는 일을 하니 모르면

모른다고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핑계 삼아서 하는 거짓말

자기의 잘못을 정당화시키려는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니 죄를 감추고 잘못을

감추려는 거짓말이니, 우리는 핑계를 대지 말고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하는 거짓말

내 마음의 상처를 면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여 당사자에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이런 거짓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내가 고통을 당하는 편을 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5. 불만이나 열등감 때문에 하는 거짓말

자기를 과시하려는 허영심이나 교만한 마음을 앞세우는 것이니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거짓 사람이 됩니다.

 

6. 공상성, 망상성 거짓말

자기가 상상하던 일을 실제처럼 이야기하는 거짓말로 미친 사람과 같은 일을 하는

거짓말입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정신병원에서 김철수를 부르니 대답을 안 하여 너 있으면서 왜 대답을 안 하냐고 하니,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바꾸어 주었다고 말합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정신병자가 언제 내가 이름을 바꾸어 주었냐 거짓말하지 말라 하였다고 합니다.

 

7. 계획적인 거짓말

악한 마음으로 남을 해치고 자기가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거짓말로 사기꾼, 모사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8. 지능 박약, 신경질 적인 거짓말

병적인 심리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거짓말을 한바탕 하여야 속이 시원하게 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병적인 거짓말

 

병적거짓말은 첫 번째로 공상허언증이 있습니다.

공상허언증은 거짓말을 하면서 자신도 믿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예는 92년 미국에서 수뢰혐의로 재판을 받자 자살한 잭 몽고메리 판사.

잭몽고메리 판사는 한국전쟁때 중공군에거 붙잡혀 모진고문을 받았다 했지만

한국에 간적이 없으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와서

공상허언증을 한 것이죠.

정신과 의사는 이를 보고 어린시절 상처를 잊기 위해 거짓말을 지어내 믿은 경우라 합니다.

 

두 번째 병적인 거짓말의 종류는 습관적 거짓말.

습관적 거짓말은 말 그대로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부인에게 계속 연봉이 또 오른다. 등등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병적인 거짓말의 종류는 충동적인 거짓말.

위기상황만 되면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뇌에서 충동조절물질인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되기 때문에

깊게 생각을 하지 않고 순간의 위기만을 벗어나려다가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병적 거짓말들의 원인으로 자기보호본능과 뇌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위기상황때,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성인도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뇌의 자기보호본능이 어릴적의 정신상태로 후퇴하는 것이에요.

또 거짓말쟁이는 결손가정이거나 과보호.학대를 받으며 자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 확신없이 외치는 연설이나 자기 주장, 설교 등 

2. 근거없는 자기 주장 일색의 강의

3. 근거없이 다른 사람들을 오도하는 발언

4.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형편을 과장되게 말하는 것

5. 부정을 저지르고 발뺌하는 발언 등

6. 돈주고 산 학위를 과시하는 행위

7. 수많은 직책, 학위로 도배한 명함을 돌리는 행위

8. 남의 글을 자신의 글이라고 발표하는 행위(논문 조작 및 표절 등)

 

 

 

*네거티브하면 선거 때 상대방을 계속 공격했던 XX씨가 생각난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정책보다 네거티브 주로 했던 후보가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