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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동식물)63

비쿠냐 비쿠냐(Vicugna vicugna)는 낙타과에 속하며 학명은 Vicugna vic­ugna이다. 어깨 높이가 70-90cm이고, 몸무게는 35-65kg이다. 낙타과 동물 중 가장 작으며 등에 혹이 없다. 등은 적황색에서 짙은 황갈색 또는 적갈색이며, 배와 다리 밑부분은 흰색이다. 털은 옆구리와 무릎 아래까지 늘어진다. 풀을 뜯어먹고 살며 수컷 한 마리와 여러 마리의 암컷이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라마와 함께 볼리비아·칠레·페루에 걸쳐 안데스의 해발 3,500-5,500m 지대에서 생활한다. 라마와 알파카와의 근연종이다. 비쿠냐는 3년마다 털을 깎을 수 있어 양모 생산량이 적지만, 비큐나의 속털만을 사용해서 최고급 모직물을 만든다. 이들의 털이 모직제품으로 만들어지면, 아주 부드럽고 따뜻하다. 비쿠냐 .. 2023. 2. 15.
수면 유도 124배 - 흑하랑 상추 (359) 수면유도물질 124배 신품종 상추 흑하랑의 효능 - YouTube 2022. 12. 5.
생물의 특성 6가지 2022. 4. 27.
방아풀 방아풀 자동차들도 자주 다니는 골목길의 방치된 화단에 잡초가 무성한 가운데 방아풀이 군데 군데 자라고 있기에 세 포기를 뽑아서 집에 있는 고무통(맨 왼쪽이 방아풀)과 스티로폼(styrofoam) 상자에 심었다. 스티로폼 상자의 방아풀은 처음 옮겨 심은 다음에 물을 주었지만 축 늘어지고 시들어서 말라 버릴 줄 알았는데 밤새 내리는 비를 맞고는 살아났다. 작은 식물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는 것 같다. 원래 스티로폼 상자에는 상추를 몇 포기 심었는데, 어느정도 자란 뒤에 몇 번 잎을 따다가 먹은 후에는 제대로 자라지 않기에 재배를 포기했다. 방아풀 (Isodon japonicus(BURM.)HARA) 다른 이름 : 배초향, 방애풀, 토곽향, 곽향 식물 특성 : 높이 1~1.5m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전국 각지.. 202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