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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정신분석

트라우마의 뜻

by Ddak daddy 2017. 3. 31.





트라우마(Trauma)의 뜻

1.[병리] 외상(外傷); 외상성 상해.
2.[정신의학] 정신적 충격[외상]; 체험; (일반적으로) 충격, 쇼크, 재해 당한 생기는
비정상적 심리적 반응.
외상 대한 지나친 걱정이나 보상 받고자 하는 욕구 따위 원인 되어
외상 관계없이 우울증 비롯한 여러 가지 신체 증상 나타난다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나는 행동 등)


신체적, 정신적 외상(外傷)을 말한다.

외상의 사전적 의미는 ‘사고나 폭력으로 몸의 외부에 생긴 부상이나 상처를 이르는 말’이다.

트라우마는 주로 신체적 외상보다는 심리학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심적·정신적 외상(Psychological Trauma)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에서는 트라우마를 ‘외부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심리적 외상’으로 정의한다.

전쟁이나 자연재해, 대형사고와 같은 대규모 참사에서부터 타인에게 당한 폭력이나

강간 등 신체적, 성적, 정서적 학대 모두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다.

 정신의학에서는 일시적인 사건으로 발생한 트라우마와 가정에서의 상습적인 학대나

 장기간의 집단 괴롭힘 등 반복적 충격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구분하기도 한다.


트라우마


트라우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와 같은

정신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전쟁이나 사고, 자연 재해, 폭력, 강간 등 심각한 사건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PTSD 환자는 꿈이나 생각으로 사건을 반복적으로 재경험하며 그로 인한 극심한 불안과 공포,

무력감, 수면장애 등에 시달리게 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PTSD 증상은 사건 이후 몇십 년이 지나 나타날 수도 있으며

특히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이 다시 새로운 충격을 받으면

 PTSD와 같은 증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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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마의 뜻은?  트라우마(trauma)는 영구적인 정신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뜻합니다.

  • 트라우마의 종류

    1. 큰 트라우마(Big Trauma)

    전쟁, 재난, 강간, 아동기 성폭행처럼 일상을 넘어서는 커다란 사건이

  • 한 개인의 삶에 극적인 영향을 주는 경험을 말한다.


  • 2. 작은 트라우마(Small Trauma)

    각 개인의 삶에서 자신감 혹은 자존감을 잃게 만드는 일상에서의 경험, 사건을 말한다.

  •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친구로부터 반복적으로 놀림을 받은 경험,

  • 너무 급한 나머지 교실에서 소변을 본 경험, 혹은 발표할 때

  • 실수를 했거나 하는 경험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 3. 단일 트라우마

    일회성으로 일어난 경우를 말한다.

  •  대개 충격의 강도가 큰 트라우마(Big Trauma)가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  충격의 강도가 크기 때문에 단일한 경험이어도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는 반복적인 트라우마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복잡한

  • 심리적 문제를 가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  어린 시절부터 학대를 지속적으로 경험했다던가, 학교에서 왕따를 경험하는 등

  • 어떤 사건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자신감은 없어지고 우울하게 될 것이다.

  •  이러한 증상들이 견고해지게 되면 마치 인격적 특성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 정신의학적으로는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그리고 더 나아가 영적인 요소가

  •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람의 생각과 행동,

  • 그리고 정신과적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 어느 한 가지 원인으로 특정질환을 설명하지 않는다.

  • 그러나 예외가 있다.

  • 바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이다.

  • 이는 전쟁, 재난, 성폭력 피해,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목격하는 등의

  • 큰 트라우마(big trauma)를 경험한 이후 공포∙불안, 회피, 놀람과

  • 각성반응이 나타난다는 개념이다. 

  • 4. 복합성 트라우마

  • 최근 미국정신의학회가 개정한 정신질환분류체계(DSM-V)는 기존의

  • 큰 트라우마에 의한 장애에 더하여 복합성 트라우마에 의한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을 추가하였다.

  • 이것은 곧, 대형 사건이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외에도, 성장환경과 일상적

  • 생활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크고 작은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

  • 우울 및 회피 등의 정서적 문제도 ‘질환’으로 정의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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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뜻(자신과의 싸움)​

누구에게나 과거의 안좋은 일이나 기억하고 싶지 않는것들이 있다.

그것이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나 크게 기억에 남는다면 신체적 불안감 또는 정신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만큼 큰 문제를 일으킨다.


말그대로

이런 기억들로 인한 부작용을 트라우마라고 한다.

예능으로 인해 자주 쓰는 말이지만 예전의 일로 떠오르거나 유사한 신체적 느낌으로 '상태가 좋지 않다'

라는 말이 정확하겠다.​

​죽을뻔 했다거나 부상을 입었거나 정말 극단 적인 모습을 직관했을때 외상후의 스트레스장애에 포함

되며 공황장애나 불안증세까지와서 불면증 이나 우울증까지도 커질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극복하는 방법이 중요하겠지만 스스로 싸움을 해야만한다.

그때 기억을 되새기는 것 보다 잊으려고 노력하고 환경을 만들지 않고자 해야한다.

만약 증상이 심각하다면 정신과에 가서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손발이 저리거나 차갑다. 온몸에 피가 빠진 것 처럼 압이 차오른다. 

​식은땀이 자주나거나 증상이 올때 아무것도 할수 없고 두렵고 공포감에 휩쌓인다.

심장이 빨리뛴다.

등등 도저히 힘들다면 수면제에 의존하지말고 전문적인 의사와 함께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를병행하여

트라우마를 극복해야한다.






우리말로는 정신적 외상이라고 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그냥 트로마(트라우마)라고 한다.

우리가 넘어져서 다치면 우리 몸에 상처가 나듯이

우리 정신에도 상처가 생긴다는 말이다.

그런데 몸에 난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정신에 난 상처는 쉬게 아물지 않고

아주 오랫동안 영향을 미친다.

예를들면, 어렸을 때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경우,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어른이 돼서도 개를 무서워하고, 엄마를 학대하고

바람을 피우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딸은 커서도 남자를 믿지 못하고

결혼도 망설이게 되는 현상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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