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특효인 도꼬마리, 신이

비염에 좋다는 도꼬마리 창이자의 효능 먹는 방법

. 슬슬 비염이 걱정되는 환절기가 시작되고 있다보니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고3이다보니 비염 생길까 너무 걱정되요. 비염이 도지면 콧물 재채기에 코막힘까지 너무 힘들어 하거든요.

     

                                                                

최근에는 비중격만곡증 수술까지 했어요. 코뼈도 약간 흰상태라 비염증상이 심했었는데 여러가지 예방책들을 마련했으니 조용히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비염에 도꼬마리 열매가 효능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도꼬마리열매는 감기로 머리가 아플때 ,치통, 팔다리 통증,관절염,축농증,가려움증, 옴,피부염에도 좋다고 합니다.눈을 밝게 하고 안구충혈에도 좋다고 하니 눈 침침하고 피로하다는 우리애에게 도움이 될 듯 싶어요

 

그런데 도꼬마리 열매는 독성이 강하다고 해요. 그러니 반드시 볶아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성질이 따뜻하기에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 잘 맞을 듯 싶네요.하루에 복용할 양도 8g,500ml물에  8g 넣고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요.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니 조금씩 먹어봐야겠습니다.

한방애약초에서 구매한 도꼬마리 열매는 내용물이 300g이 넘어요. 차처럼 마시며 한달 정도는 마실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에 볶아서 냉동실에 넣은 후 한주먹정도 넣어 끓이면 될 듯 합니다

볶아도 색깔이 변하지 않아 제대로 볶았는지 확인이 안된다는 단점은 있네요. 도꼬마리 열매 말린 걸로 술도 담가 먹는다고 합니다.

비염에 좋은 신이(목련 꽃봉오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환절기 비염에 도움이 되는 약초를 소개했다.

코가 막히고 열이 있으면 코 안쪽이 붓는데, 이때 기를 맑게 하는 약재인 목련 꽃봉오리 신이(辛夷)와 세신(細辛), 천궁(川芎), 유백피(楡白皮) 등이 좋다.

▲ 목련(신이화)

신이는 매운 향으로 막힌 콧속을 열어준다. 비점막의 수축과 세균 억제에 도움을 줘 만성비염으로 인한 두통, 코 막힘 등이 나타나면 한 번에 4g을 파뿌리와 함께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환절기 비염에 도움이 되는 약초를 소개했다.

코가 막히고 열이 있으면 코 안쪽이 붓는데, 이때 기를 맑게 하는 약재인 목련 꽃봉오리 신이(辛夷)와 세신(細辛), 천궁(川芎), 유백피(楡白皮) 등이 좋다.

    
▲ 목련(신이화)
신이는 매운 향으로 막힌 콧속을 열어준다. 비점막의 수축과 세균 억제에 도움을 줘 만성비염으로 인한 두통, 코 막힘 등이 나타나면 한 번에 4g을 파뿌리와 함께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

*모두 약초 파는 곳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