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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동식물)

포도나무의 모든 것

by Ddak daddy 2018. 4. 22.




포도나무의 모든 것
 
 
 
포도나무(Vitis vinifera L.)는 원산지가 서부아시아의 반사막지대로서

재배역사가 대단히 오래된 과일나무중 하나이다.

포도과는 품종이 매우 다양하며

특히 열대지방에 약 10속 50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속 6종이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 덩굴손이 있는 기는 나무로 되어 있다.

대부분 낙엽성이지만, 드물게는 상록성도 있다.

포도속에는 포도, 머루, 왕머루, 섬왕머루, 새머루,

털새머루, 까마귀머루가 자라고 있으며,

개머루속에는 개머루, 털개머루, 자주개머루, 가위톱이 자라고 있다.

포도는 액즙이 풍부하며 익으면 자흑색 또는 청색을 띤 홍색이 된다.

개화기는 6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흔히 포도송이를 보면 포도껍질에 흰백색의 가루가 덮여 있는데

그 가루의 출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농약을 쳐서 묻은 것인줄 알고 딱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흰가루가 저절로 포도주가 되도록 발효시키는

누룩 역할을 한다는 대단히 중요한 물질이라는 사실이다.

 

 
 
             신이 빚은 과일 , 포도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지는 요즘,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자연식 특효약이 있다!
 
신이 내린 선물, 포도가 그 주인공!

 

포도는 자외선과 곰팡이, 병균 등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항 스트레스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바로 레스베라트롤!
 
이 성분은 원활한 혈류를 도와

혈관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특히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의 다양한 효과가 알려지면서

포도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포도와 채식 위주의 식생활로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는 오영자 씨,
 
간암 수술 후 포도로 맑은 혈관을

가질 수 있었다는 고무성씨 등
 
포도가 가져온 그들 삶의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인 대부분은 포도를 잘못 섭취하고 있다?
 
포도속의 좋은 성분은 껍질과, 씨에 많아서

껍질째 씹어먹어야 좋다는데...
 
그렇다면 포도를 꾸준히 껍질째 섭취할 경우

어떤 효과가 있을까?
 
 
 
 
▶ 포도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강원도 횡성의 한 포도밭. 오늘도 정청근씨 부부는 건강한 포도를 만들기 위해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일하다 잠시 쉬는 시간에도 직접 재배한 포도로 만든 포도즙을 늘 가까이 두고 섭취한다는

정청근씨 부부. 부부가 포도와 사랑에 빠진 건 지난 94년,

머리가 깨질 것 같은 편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오영자 씨는 심장 판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던 오영자 씨에게 도움을 준 것은 다름 아닌 ‘포도’였다.

그 이후, 포도 알리미가 되어 직접 유기농 포도까지 재배한다는 정청근씨 부부.

지금은 유기농 포도로 온 가족의 건강도 챙긴다는데..
 
여든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이만종씨 부부.

42년째 운영하고 있는 포도 농장은 오직 부부의 손으로 일군 땀방울의 결과다.

부부는 이렇게 정정할 수 있는 비결로 ‘포도’를 꼽았다.

포도를 가까이 한 후부터는 쉽게 찾아오던 피로가 사라지고 삶에 생기가 넘친다는 것!

매일 하루 세끼 식사 전 한잔씩 마시는 포도주는 할아버지의 몸에 어떤 변화를 주었을까?

 


 
 
▶ 우리 몸에서 질병을 쫓아내는 포도!
 
 
식탁에 나란히 둘러앉은 가족. 근데 이 가족의 행동이 조금 특별하다.

식사 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포도즙을 마시고 있는 것!

포도를 좋아하는 가족의 식성 때문이긴 하지만

5년 전 고무성씨의 간암 수술 후 더 열심히 포도를 섭취하고 있다.

간암 수술 후 술을 끊고, 식단도 채소 위주로 바꾸었지만,

무엇보다 포도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는 고무성씨.

얼마 전 병원에서 젊은 청년들 못지않게 피가 맑아졌다는 진단까지 받았다.

포도 예찬론가는 고무성씨 뿐만이 아니다.

과일 중에서 포도가 제일 좋다는 손자 동균이! 1.8kg의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반에서도 키가 큰 축에 들 만큼 건강하다.

덕분에 고무성씨 집에는 사시사철 포도가 끊이지 않는다는데...
 
벌써 40년 째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한남용씨.

그는 포도를 더욱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강조한다.

바로 껍질과 씨를 함께 먹는 것!

포도의 좋은 영양분이

껍질과 씨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에 버금가는 항산화 효과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포도주스와 포도를 꾸준히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제작진은 평소 포도를 먹는 양과 방법이 전혀 다른 다섯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흘간 포도주스와 포도를 껍질째 꾸준히 섭취하도록 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 포도 껍질과 씨에 담긴 비밀!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
 
 
1997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암 예방 논문이 발표된 후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레스베라트롤 성분! 자외선과 곰팡이, 병균 등을 이겨내기 위해

포도 스스로 만들어낸 이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원활한 혈류를 도와 혈관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특히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서영준 교수팀은 이 레스베라트롤 성분과 암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난소암 종양을 주입한 쥐에게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투여해 보았다.

그 결과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투여한 쥐에게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장암으로 융털이 망가진 대장 조직도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했을 때

융털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식품 연구원의 조용진 박사는 포도의 레스베라트롤 성분 섭취를 위해

껍질과 씨를 함께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씨를 씹어서 먹기 불편할 경우 갈아서 먹어도 레스베라트롤 성분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는데...

원기 회복과 장운동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맑은 혈관을 만들어주는 포도!

신이 주신 선물이라 불리는 포도를 소개한다.
 
 
 
□ 포도요법의 필요성

 
 
오늘날 같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이 퇴보되고

특히 농약과 유해중금속의 오염과 강 산성화된 체질 하에서는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는 수많은 병들이 발생하며 시달릴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이는 현대인들이 먹는 음식의 거의가 산성 식품이며 가공 식품이기 때문에

인간의 체질이 산성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다시 회복시키기 위하여서는

알칼리성 식품을 먹어야 하는데 우리의 현대의 식생활 습관으로는 매우 어렵다.

음식은 그 사람을 만든다.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이며 오늘날 인간이 포도에서 발견한 원소보다

현재까지 발견치 못한 수많은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그 효능 면에서 볼 때 사실임을 의심치 않는다.

 

□ 포도의 성분  
 
- 전화당,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 칼슘, 인, 철분, 에닌, 포도당, 과당,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 폴리페놀(리스베라트롤로, 리스베라트롤 -

항 혈소판 응집작용, 항암작용) 등

 

※ 적포도주의 항암성 :  
 
포도의 성분 중 폴리페놀(탄닌, 카테닌, 리스베라트롤, 안토시아닌 등)에 의함.

포도즙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보다 적포도주에 포함된 폴리페놀이

더 강력한 항암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포도주에 포함된 알코올 성분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그리고 폴리페놀의 성분의 대부분은 껍질과 종자(씨)에 포함되어 있다.

적포도주의 떫은 맛은 탄닌과 카테닌 성분에 의한 것이며

와인의 적색색소는 안토시아닌 성분이다.

그리고 적포도주와 백포도주의 차이는

껍질과 씨를 분리하고 제조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적포도주는 껍질과 씨를 과육과 분리하지 않지만

백포도주는 과육만으로 술을 담는다.

그래서 성분이나 효과 면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이다.

  
 
※ 「포도는 놀라운 육체의 재생력과 정화력을 가지고 있어

       최상의 활력공급제」라고 전해지고 있다. 
 
<도경본초><체험실록><신농본초경>.

이는 포도에 포함된 포도당이 인체에 곧바로 흡수되는 즉효성 열랑원이기 때문이다.

 

□ 포도의 효능효과  
 
- 정화제(흑포도) : 혈액을 깨끗이 하여 준다.

- 해독제 : 체내 독소를 녹여 준다.

- 강장제 : 체내 흡수하기 좋은 형태의 포도당은 강한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 완화제 : 류머티즘, 통풍, 관절염을 완화시킨다.

- 해열제 : 고열을 경감시키고 모든 열병에 적응하게 한다.

- 진통제 : 폐의 질환, 즉 폐통(肺痛)에 효과가 있다.

- 항암제 : 암세포를 억제한다(폴리페놀류)

- 소화제 : 소화장애, 위장, 간장의 질환에 효과가 있다.

- 기타 : 혈전생성을 억제하여 심장병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플라보노이드)

 

□ 포도를 먹는 방법  
 
① 항상 다양한 종류를 먹어라

포도는 가급적 다양한 종류를 먹어야 실증을 느끼지 않고

포도요법을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

  
② 포도 껍질은 꼭 먹어야 한다.

포도 알과 함께 잘 씹어 침이 잘 섞이도록 한다.

껍질은 滑便 劑로써 변비 예방제요 또한 많은 영양이 들어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껍질을 먹기란 쉽지 않다.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은

껍질째 녹즙기에 넣어 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다.

 
③ 포도씨도 가능하면 먹어라.

씨에는 많은 지방질을 비롯한 생명의 능력이 들어있다.

이가 튼튼한 사람은 씨까지 씹어 먹으면 더욱 좋으나

이는 음식문화로 보아서 쉽지 않으며

씨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방법은

녹즙기에 포도를 그대로 넣고 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다.

 
④ 포도즙

일반적으로 포도는 씨앗과 껍질에 영양소가 많이 결집되어 있다.

이러한 영양소를 버리지 않고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포도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다.

 

□ 포도즙 만드는 방법  
 
- 갖가지 싱싱한 포도(청포도, 적포도, 흑포도, 거봉 등)를 준비한다.

- 최초 보관은 씻지 않은 상태에서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 포도즙을 만들 때 알갱이를 떼어 내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적당한 용기에 담는다.

- 포도를 씻을 때는 세제를 사용하지 말고 식초나 소금으로 살짝 씻어 주는 것이 좋다.

   포도 껍질에 붙어 있는 하얀 분말은 잔류농약이 아니라

   당분(포도당이나 과당의 형태)이므로 세제로 씻으면 단맛이 줄어 들 수 있다.

- 녹즙기는 반드시 쌍기어 녹즙기를 준비한다.

- 전원 버튼을 누르고 떼어 낸 포도 알갱이를 적당하게 투입한다.

 

※ 쌍기어 녹즙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씨나 껍질을 완벽하게 으깨주지 못하면

이 물질이 목에 걸려 넘어가지 않음은 물론이고

포도 속에 있는 영양소(특히 씨나 껍질에 포함된 주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없다.

 

□ 먹는 양(量)  
 
정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1회에 300~400g 정도가 알맞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 먹을 수 있으면 점차 양을 늘려 나가야 한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할 것은 너무 많이 먹으면 효과 면에서는 수확이 적다는 것이다.

환자일 경우에는 1회에 200~300g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포도즙을 마시면서 활동하여야 하는 사람은 400~500g 이상 먹어도 된다.

 

□ 먹는 기간  
 
먹는 기간은 최소한 1주일 이상은 먹어야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효과를 보았다고 먹지 않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포도즙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체질이 개선되기 위하여서는 수 주일이 걸려야 하지만

빨리 개선된 세포는 2주일 이상이면 바꿔지는 조직도 있다고 한다.

건강이 너무 약한 사람은 잘 살펴가면서 기간을 늘려 나가야 한다.

만성질환일수록 기간이 길어야 한다.

보통 1개월 정도이면 큰 효과가 나며

특별한 경우에는 2개월 이상도 가야하나

의사와 경험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보편적으로 2~3주는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 포도즙의 효능 효과  
 
-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포도는 당질을 비롯한 비타민 B1,B2,C, 주석산과 구연산,

  그밖에도 식물성 섬유인 펙틴,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칼륨은 이뇨작용을 도와 부종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또 당질은 체내에서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들어 있어

  피로 회복이나 병을 앓고 난 후에   환자의 회복을 빠르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포도는 여러 영양소들이 들어있는 몸에 좋은 식품이다.

   맛이 달콤새콤하고 전혀 물리지 않는 갈증해소용 식품이다.

  포도는 임산부, 노약자, 수험생, 환자,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이며 등산할 때,

  여행할 때, 운동할 때, 운전할 때, 공부할 때 좋다.

  또한 보양식, 미용식, 식사대용으로 좋다.

 

- 특히 여성미용에 영향을 주는 효소가 듬뿍 들어 있다.

- 포도는 놀라운 육체의 자생력과 정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상의 활력 공급제이다.

- 포도 속의 칼슘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 붓기를 내려준다.

- 포도 씨는 강장제로 사용되며 몸의 독소를 제거하며 항암 효과가 있다.

- 몸 속에 있는 독소들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찌꺼기를 녹여준다.

 

※ 포도는 우리에게 좋은 건강식임에는 틀림없으나

    다이어트에 이용할 때 포도만으로

 
 
식사를 대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 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을 골고루 공급해 줄 수는 없다.

인체에는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하며

포도만 공급했을 경우 영양부족에 걸릴 위험이 있다.

다이어트 할 때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 해 준다면

체중도 감량시켜 줄뿐만 아니라 균형영양을 공급하여

우리 몸을 건강한 약알칼리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草家

(출처 : '포도에 대한 모든 것' - 네이버 지식iN)
 
  
 
● 포도 건강법
 
약 흡수 높이고, 피로회복에 으뜸

밥이나 빵 대용 주식으로

원기회복, 피로회복에도 효과

생식으로, 즙으로, 잼으로... 즐기는 방법도 여러 가지.

출출할 때, 피로하고 지칠 때, 상쾌함을 느끼고 싶을 때,

포도를 찾는 이유도 여러 가지.

8, 9월이면 싱싱하고 당도 높은 포도가 연중 가장 싼 값으로 출하되는데,

다양한 효능의 포도로 지킬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약 먹을 때 포도와 함께

약을 먹으면 장내에서 약효를 낮추는 효소가 자연분비되는데,

포도주스엔 이 효소의 활동을 막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약을 먹을 때 물 대신 포도주스와 먹으면 좋다.

 

2. 신진대사를 위한 비타민 듬뿍

포도의 천연 비타민은 몸 속 영양이 균형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다.

사춘기, 임신기, 수유기, 노년기, 결핵이나 류머티스 환자, 피로할 때

포도주스나 적포도주를 마시면 좋다.

 

3. 성인병 예방을 위해

암,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은

하루 한 잔 정도의 포도주나 주스를 꾸준히 마심으로 상당한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4. 해독 효과

포도의 주석산과 사과산, 구연산 같은 유기산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물론 꾸준한 섭취로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5. 주식 대용으로

포도의 포도당은 인슐린의 도움 없이도 섭취된 것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어,

밥이나 빵 대신 포도만 먹어도 허기를 면할 수 있다.

 

6. 원기 회복, 피로 회복에 특효

포도엔 체내의 열을 떨어뜨리는 기능이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날 때, 체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빈혈이 심하거나, 수술 후에,

혹은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나 원기가 없는 사람에겐 특히 효과가 있다.

 

7. 위산과다 증상의 완화

포도주는 칼슘, 사과산, 구연산, 포도산, 타닌, 비타민 함량이 높은 알카리성 술로

위산 과다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반주로 한 잔씩 마시면 증상이 서서히 완화된다.

 

8. 이런 사람은...

포도즙을 마시면 변비가 생기거나, 심한 소화기 궤양 환자는

아무리 몸에 좋은 포도라 해도 삼가는 것이 좋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intup.co.kr/

(출처 : '포도 건강법-약 흡수 높이고, 피로회복에 으뜸' - 네이버 지식iN)
 
 

 

 

# 포도의 효능 ♡
 
포도에는 포도당과 유기산이 풍푸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팩틴과탄닌 성분이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줄 뿐아니라

해독작용도 검해 여름철 지친체력을 보강하는데 좋습니다.
 
 

# 맛있는 포도 고르는법 ♡
 
포도를 맛볼 때는 꼭지쪽이아니라 아래쪽에 달린 송이를 먹어보라.
 
아래쪽 송이가 시지않고 달면 포도송이 전체의 당도를 알 수 있다.
 
 

# 농약걱정없이 깨끗하게 씻는법 ♡
 
포도송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식촛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센물에 흔들어 씻어라..

껍질에 묻은 하얀가루는 포도의 당분이 겉으로 빠져나와 굳어진 것으로

흰가루가 많을수록 더욱 단 포도이다.
 
 

(출처 : '포도 맛있는 고르는 방법' - 네이버 지식iN)
 
 

 

 

● 포도의 종류
 
 

1/켐벨
 
캠벨은 나무의 모양이 건강하고 추위에 강하며 병충해에 강하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포도송이 모양은 원추형이고 무게는 350g 정도이며

포도알이 밀착되어 단단한 느낌을 준다.

열매는 당도가 13도 정도이며 신맛이 많고 과즙도 많다.

 

2/거봉
 
거봉은 나무의 모양이 강하고 포도송이의 모양은 원추형 또는 원통형이다.

무게는 500~1,000g으로 큰 과실이다. 열매는 당도가 17도로 높은 편이며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많다.

숙기는 9월 상순이고 수확량은 10a 당 약 1,570~2,000kg이며 풍산성이다.

수세가 너무 왕성하여 초보자는 어려운 품종이다.

포도요법용으로는 아주 좋은 품종이나 포도송이가 크지 않고

속까지 햇빛이 잘 비춰서 잘 익은 것이라야 오래도록 먹을수 가 있다.
 
 

3/다노레드
 
다노레드(Tanored)는 포도송이의 모양이 원추형이고

무게는 약 570g 정도로 큰 과실이며 포도알이 밀착되어 터질 우려가 있으므로

알 솎기를 해주어야 한다.

과실살은 당도가 16도 정도이고 육질이 연하며 신맛이 적어 맛이 좋다.
 
 

4/힘롯드 시드레스
 
힘롯드 시드레스는미국에서 온타리오에 톰슨 시드레스를 교배하여 만든

씨없는 포도이다.

씨없는 포도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품종이다.

조생종이고 맛이 있으며 부드러운 품종이다.

 

5/블랙올림피아
 
블랙올림피아를 육종하여 육성할 때 같이 나온 불랙 올림피아와 형제간의 적색계다.

모양과 크기는 블랙 올림피아와 거의 같으며 당도는 블랙올림피아보다 약간 높다.

산도가 높은 땅에서 자라면 착색이 불량하다.

신맛이 적고 육질이 아주 단단하여 포도요법용으로는 아주 좋으나 재배가 까다롭다.

 

6/마스켓 베일리
 
마스켓 베일리는 우리나라에서 적색 포도주용으로 대표적인 품종이다.

나무는 강하며 생육이 왕성하지만 결실되면 나무가 약해진다.
 
포도송이의 모양은 원추형이고 무게는 450~1,000g 이지만 350g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탈립 방지 및 수송성에 좋다.

과실은 당도가 18도 정도이며 육질이 연하다.

열매 껍질은 단단하고 마스켓 향기가 강하게 풍긴다.
 
 

7/리자바트
 
리자바트는대추모양으로 진귀한 과립이며 껍질과 씨도 모두 먹을 수 있다.

약간 맛이 담백하며 큰 것은 1알이 20g이나 된다.

열과가 심하며 노지재배는 어렵고 반드시 시설재배를 하여야 한다.

껍질이 부드러워서 포도요법용으로 아주 좋은 품종이다

 

8/세라단
 
세라단은 추위 및 병충해에도 강하여 재배하기 쉬우며

포도송이의 모양은 원추형 또는 원통형이고 무게는 300~350g 정도이다.

과실살은 당도가 18도 정도이며 질긴 편이다.

포도알이 밀착되어 포도송이가 단단하고 과실 껍질도 단단하다.

수송력이 좋으며 저장성이 좋다.

숙기는 10월 상순경으로 만생종이다.
 
 

(출처 : '포도의 종류' - 네이버 지식iN)
 
 
 
옛말에 포도를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실제로 포도를 꾸준히 드시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이나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포도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포도효능 
 
1. 항암 및 심장병예방
 
첫번째 소개해드릴 포도의 효능은 탁월한 항암효과입니다.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요.

또한 탄닌산이라는 성분이 염색체 이상이 유발되는 것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포도에는 팔로보노이드라는 식물성 색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색소가 혈전생성을 억제하고 피의 흐름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2. 빈혈예방 및 뼈 건강에 좋다
 
포도효능 두번째! 포도에는 철분이 매우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생형 및 조혈작용을 원할하게 하여 빈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에는 철분과 비타민C, 비타민D가 풍부하게 때문에

섭취되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주는 대신 칼슘흡수를 도와주는 포도의 효능이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수 있고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해줍니다.
 

3.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개선
 
세번째 포도효능! 포도에는 풍족한 포도당과 과당이

체내에서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포도는 알카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산성으로 변해버린 몸을 중화시켜주는데다가~

비타민A, B, B2, C, D, 칼슘, 인, 철, 마그네슘과 각종 무기질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포도의 효능도 있습니다. ^^
 

4. 퇴행성 질환에 효능
 
네번째 포도효능은요~

포도에는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신경효소가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치매나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데에 탁월한 포도의 효능이 있습니다.
  
5. 이뇨개선 및 장에 좋다
 
다섯번째 포도효능입니다. 포도에 풍족하게 함유된 칼륨은

체내 수분량과 나트륨 배출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이뇨작용을 개선하고,

포도알과 껍질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팩틴과 타닌이라는 성분이 장 운동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개선되는 포도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6. 노화방지
 
포도효능 여섯번째입니다~

앞서 포도의 효능중 피부미용에 관한 말씀을 조금 드렸는데요~

그 이유는 포도에 풍족하게 함유된 폴리페놀과 타닌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외부의 바이러스로부터 피부 면역력을 상승시켜주기 때문이죠.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데,

포도를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실 수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 -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포도에 함유된 칼륨 성분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뼈가 약하신 분이라면 포도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포도의 효능 - 간기능 강화 및 체질개선 
 
해독작용이 뛰어난 포도는 손상된 간 세포를 재생시키고 향상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액의 중성지질을 개선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등

체질개선에도 포도의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 - 이뇨작용 및 시력보호 
 
포도에 함유된 칼륨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도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로돕신을 합성하여

야맹증을 예방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시력저하나 백내장, 실명 등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 - 피부미용 및 피로회복 
 
포도는 피부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포도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타액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갈증 해소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한 포도를 먹어주면

체내에 빠른 속도로 스며들어 당부족으로 인한

피로를 말끔히 제거해주는 포도의효능이 있습니다.


 
 
포도 칼로리 및 영양성분 
 
- 포도 칼로리는 포도 100g 기준으로 60kcal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도는 칼로리는 낮습니다만,

당의 형태가 단당류라서 다이어트시에는 과잉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포도 영양성분(100g 기준)

 

 

 


                                       포도주의 효능  
 
8월이면 알알이 익은 검은 포도알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프랑스사람들은 와인을 즐겨 마셔서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한다.
특히 붉은색의 포도주효능이 여러 질병을 예방하고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고 한다.

 


 
1.심장병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준다. 
 
붉은색의 포도주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색소가 포도주로 발효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탄닌 성분은 콜레스테롤(HDL)을 활성화해서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준다
.

 

2.. 소화기능을 촉진한다. 
 
식사중 고기를 먹을 때 느끼함은 포도주를 마시면

소화액이 분비되어 식욕이 좋아지고 소화도 잘된다.

 


3. 항암작용을 한다. 
 
적포도주에는 폴리페놀류가 항암작용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각종 질병에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하다.


 

 

4. 각종 성인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포도의 껍질이나 씨에 함유된 페놀화합물은 혈액의 응고를 막고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5. 살균작용이 있다. 
 
대장염, 변비, 설사등 위와 장의 감염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6. 철결핍성 빈혈에 도움을 준다. 
 
포도주를 마시면 페놀화합물에 의해 철의 흡수를 도와준다.
 
 
7. 노화방지,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좋게해 혈압이나 뇌혈관 질환, 노화를 늦춘다.
 

 
 
8. 피부 미용에 좋다. 
 
멜라닌 형성을 방해해 기미 주근깨 생성을 방해한다.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9. 신장결석의 형성을 억제시킨다.

 
 
 
◆ 포도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콩팥을 강하게 하는 처방
 
포도, 인삼 각 3.75그램을 화주(火酒)에 하룻밤 담갔다가

새벽녘에 손 바닥에 발라 허리와 등을 마찰하면 등뼈가 튼튼해지며

만약 누워서 요척을 마찰하면 신장이 튼튼해진다. 내복하면 더욱 좋다. [본경봉원]
 
 

2, 제번민지갈(除煩悶止渴)
 
포도 생것을 찧어서 즙을 걸러 도자기 그릇에 달인 후

불에 잘 녹인 꿀을 첨가하여 차를 달여 복용한다. [거가필학사류전집]
 
 

3, 포도주(葡萄酒)
 
포도알 37.5킬로그램, 설탕 12킬로그램을 잘 섞어서 독에 담고 밀봉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그늘진 곳에 놓아둔다.

만약 10년 이상을 그대로 둔다면 장생불로주(長生不老酒)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이것은 생혈(生血), 조혈(造血)을 돕고 얼굴에 핏기와 윤이 나게 하며

또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풍통을 제거하며 양기를 보강하고 보행을 쾌활하게 한다.

이 술을 많이 마시면 안된다.

식전이나 식후에 한두 잔씩 계속하면 어떤 보약(補藥)보다도 좋다.

담글 때 주정으로 제조된 술을 넣으면 안된다. [식품비방]
 
 

4, 포도차
 
잘익은 것이나 하얗게 서리가 붙은 좋은 포도 알을 깨끗이 씻어

즙을 짜 솥에 넣어 졸인 후 꿀을 넣는다.

비율은 포도 6킬로그램, 꿀 3킬로그램인데 설탕이면 1.8킬로그램이다.

그런 다음 잘 봉해두고 매일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마시면 된다.

이 차는 입에 맞고 답답증을 풀어주며

실로 혈기를 보양하는 보약이라 아니할 수 없다. [식품비방]
 
 

5, 신선음료(神仙飮料)
 
잘 익은 포도에서 짠 즙 5홉, 생지황즙 5홉, 꿀 5홉, 설탕 1홉을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아 찜통에 넣어 3시간 동안 찐다.

그런뒤 이 항아리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밀봉한 채 놓아 두고

매일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 역시 혈기 보양의 신선 음료가 아닐 수 없다.

이 처방으로 각종 임병도 치료할 수 있다. [식품비방]
 
 

6, 태기충격(胎氣衝擊)
 
즉 임신부가 화를 내거나 놀랐을 때, 태아가 갑자기 충격을 받아 속이 아플 때,

포도 한 사발이나 건포도, 포도나무뿌리, 포도 덩굴,

또 포도 잎을 한 줌 잘 게 썰어 물에 삶아 마시면 곧 안정된다. [식품비방]
 
 

7, 구역질, 구토, 설사증
 
포도나무 뿌리, 포도 덩굴 또는 그 잎을 잘 게 썰어서

진한 즙을 짜서 마시면 곧 멎는다. [식품비방]
 
 

8, 두 다리의 습기(濕氣)나 족통(足痛)
 
포도나무 뿌리, 덩굴, 잎을 삶아서 그 물로 씻으면 된다. [식품비방]
 
 

9, 신염수종(腎炎水腫)
 
포도의 연한 잎 한 줌과 땅강아지(머리, 꼬리, 날개를 뗀 것) 7마리를

함께 가루로 빻아 밖에 내다 두어 밤 이슬을 맞게 하고 햇볕에 7일간 말린다.

비가오지 않으면 집안으로 들여 놓아서는 안된다.

이렇게 한 다음 약간 볶아서 부드러운 가루로 만들어

온수에 약간의 술을 풀어 매일 세 차례 식간마다 약 19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이 때 짠 것이나 매운 것 또는 찬 것을 먹으면 안된다. [식품비방]
 
 

10, 마마의 구슬이 갓 돋았을 때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포도를 술을 두고 갈아 먹이거나 그대로 먹여도 다 나온다.

생포도가 없으면 마른 것을 쓴다. [동의보감]
 
 

11, 나쁜 연기독을 푸는 방법[解烟熏]

마을 사람들이 도적을 피하여 굴 속에 들어갔을 때

도적이 거기에 연기를 피워 취해서 죽게 하려고 하였다.
 
 때문에 그들은 가만이 주변을 더듬어보니 무가 한묶음 있었다.

그것을 씹어서 즙을 내어 먹고 살아났다.

 

○ 탄 냄새를 맡으면 머리가 아프면서 토하다가 흔히 죽을 수 있다.

이때에 무를 짓찧어 즙을 내서 먹으면 곧 풀린다.

생무가 없으면 무씨를 물에 갈아 즙을 내어 먹어도 풀린다[강목].
 
 

포도술(蒲萄酒)

 

잘 익은 포도로 즙을 내서 찹쌀밥과 흰누룩을 버무려 술을 빚어넣으면

저절로 술이 되는데 맛도 좋다. 그리고 머루도 쓴다[본초]. [동의보감]
 
 

12, 병후 회복기 환자
 
포도는 병후 회복기 환자에게 영양을 준다.

약효 성분으로는 주성분은 포도당, 과당 등의 당질로서,

포도의 독특한 단맛은 이것 때문이다.

그밖에 주석산과 구연산, 식물성 섬유의 일종인

펙틴과 비타민 B1, B2,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포도는 또 칼륨, 인,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기도 하다.
 
 

포도의 당질인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에서 쉽게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이런 이유로 포도를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는 것이다.

그밖에도 병을 앓고 있는 환자나

병을 앓고 난 회복기 환자의 영양 보급에 효과가 크다.
 
 

칼륨은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내리고 혈행을 좋게 하며

고혈압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포도를 햇볕에 말려서 만든 건포도는 당질이 증가해서 더욱 효과적이다.

건포도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꾸준히 먹으면

빈혈 증세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포도주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뚜렷하여

프랑스 요리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음료이다.

한방에서는 포도 씨를 강장제로 이용하기도 한다.

 

좋은 포도를 고르는 것과 보관하는 방법은

색이 짙고 알이 굵은 것일수록 달고 맛있다.

낱알이 떨어지거나 주름이 진 것은 오래 된 것이므로 피하도록 한다.

가지 쪽이 가장 맛있고 송이의 제일 끝 부분이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 부분의 맛을 보아 달면 전체가 단 것이다.

보관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13, 체질개선, 생활 습관병, 각종암
 
 

[신비한 포도요법]
 
 

체질개선은 1주일, 생활습관병 치료는 3주일,

하루에 1킬로그램씩 5번에 나누어 먹는다.

생수와 포도만으로 각종암을 고칠 수 있다는 '포도요법'을 소개한다.

1주일에서 3주일까지 정해진 양을 정해진 방법대로 계속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 포도요법은 포도에 많이든 유기산과 구연산이

우리 몸의 독소를 분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이용한 것,

이 요법은 반드시 식생활을 개선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Step1: 생수 마시며 2~3일 동안 단식
 
장에 쌓인 숙변을 없애기 위해 단식을 해야 한다.

숙변이 장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다.

또한 단식은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생수 1~2컵을 마셔

장의 운동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휴식을 취하면서

30분마다 생수를 1컵씩 계속 마신다.
 

생수를 넉넉히 마셔야 탈진을 막을 수 있다.

보리차를 마시는 것은 효과가 없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도 술과 담배를 끊고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충분히 실시할 수가 있다.
 
 

Step2: 레몬즙으로 관장을 한다.
 
단식을 마쳤으면 레몬즙을 섞은 물로 관장을 한다.

약국에서 파는 관장약을 사용해서

무리하게 관장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레몬즙 대신 따뜻한 물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레몬은 배변을 촉진시키고 소독 작용도 하므로 권할 만하다.

관장기는 일반 의료기 상점에서 6~7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관장요령}
 
1, 레몬 2개의 즙을 짜서 따뜻하게 데운 생수 약 7컵 반 정도를 레몬즙과 섞는다.
 
2, 관장기를 깨끗이 소독해 따뜻하게 데운 레몬몰 5컵을     병처럼 생긴 주둥이에 넣어 화장실의 수건 거는 막대의 높이 정도에 매달아 놓는다. 나머지 물은 관장하기 전에 천천히 마신다.
 
3, 화장실 바닥에 비닐과 큰 수건을 깐 다음     관장기 끝에 달린 호스의 끝부분 7~10센티미터 길이에 바셀린을 바르고  항문에도 적당히 바른다.  바셀린은 윤활 작용을 해 변이 나오기 쉽게 해 준다.
 
4, 호스를 삽입하기 좋게 준비된 자리에 왼쪽 몸이 바닥에 닿도록 옆으로 누워  양다리를 배와 가슴쪽으로 꼭 붙인 후  호스를 항문에 7~10센티미터 정도 삽입한다.
 
5, 레몬물이 조금씩 들어가도록 조절해서 약 5분 정도 주입한다.
 
6, 레몬물 5컵이 다 들어갔으면 장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호스를 조심스럽게 뺀 다음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될 수 있는 대로 변을 오래 참는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배변을 시작한다.
 
 

Step3: 1주에서 3주까지 포도만 먹는다.
 
레몬물로 관장을 하면서 포도를 먹을 준비를 한다.

포도는 8월 중순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거봉류나 청포도류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아 좋다.
 
 

포도에는 유기산과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는 데,

이것이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저공해 포도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활성탄을 이용해 본다.

활성탄은 숯의 일종으로 이 활성탄을 물에 풀어

포도를 담그고 충분히 씻어 내면 된다.
 
 

포도를 먹는 기간은 보통 1주에서 3주까지.

단순히 체질 개선만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1주 정도면 충분한 효과가 있고

암환자는 3주 정도로 몸의 상태를 보아가며 먹는다.

 

먹는 양은 1주만 할 때는 하루에 600그램,

2주는 800그램, 3주는 1킬로그램씩을 먹는다.

이 양을 하루 5등분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만약 암환자가 3주를 계획하고 있을 때는

하루 1킬로그램을 다섯 번에 나누어 한번에 200그램씩 먹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수를 마시고 30분 후에 첫 번째 포도를 먹는다.

시간 간격은 3시간에 한번씩. 그 중간 중간에 생수를 1컵~2컵 정도 마신다.

만약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 기준량으로 세 번에 나누어 먹고,

중간에 생수 3~4컵을 마시도록 한다.
 
 

포도는 밥을 먹듯이 천천히 씹는다.

씨는 뱉고 껍질은 절반 정도를 먹어 섬유질을 섭취한다.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즙을 내어 마신다.
 
 

포도 먹는 것이 물려 몸 안에서 거부반응이 있을 때는

조직 안에 독성분이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뭐든 억지로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Step4: 포도와 다른 과일을 함께 먹는다.
 
정해진 기간이 끝났으면 2~3일 동안 포도와 함께 다른 과일을 먹는다.

예를 들어 포도 두 번, 다른 과일 세 번의 비율로 먹는다.

다른 과일(자신이 좋아하는 과일도 괜찮다)의 양은 포도와 같은 양으로 한다.
 
 

Step5: 미음으로 음식 먹을 준비를 한다.
 
2~3일 동안 포도와 다른 과일을 함께 먹고 난 다음에는

다시 음식을 먹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미음을 만들어 먹는다.

미음은 메조, 현미, 율무 등으로 아주 묽게 쓰는데 하루 3끼, 2~3일 동안 먹는다.

미음을 먹을 때 양배추, 오이, 당근 등 채소를 한 가지 정도 같이 먹어도 된다.

저녁은 포도나 과일을 먹는다.
 
 

Step6: 미음 다음에는 죽을 먹는다.
 
2~3일 동안 미음을 먹고 난 다음에는 죽을 먹는다.

현미, 율무 보리, 콩 등을 갈아서 죽을 끓인다.

찐감자, 통밀빵, 두유 등을 곁들일 수 있다.

이 때 조심할 것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철저하게 무염식으로 해야 한다.

심하게 비위가 상할 때는 죽염을 조금 넣어 먹도록.
 
 

Step7: 자연식으로 돌아간다.
 
죽을 먹어 어느 정도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만들어졌다고 판단되면 본격적으로 자연식으로 들어간다.

현미잡곡밥, 익힌 채소, 두유, 찐감자, 통밀빵, 현미빵, 생채소,

견과류(땅콩, 아몬드, 포도, 잣 등)등을 조금씩 먹는다.

이때에도 하루에 한 끼는 과일로만 식사하는 것이 좋다.
 
 

이 자연식은 병이 나았다 하더라도 꾸준히 실시하면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잔병 치레는 거의 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해 볼 만한 건강요법이다.
 
 

※ 거봉과 청포도는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아 포도요법을 하기에 적합하다.
 
 

[포도요법을 하기 전에 꼭 알아둘 일]
 
 

포도요법을 실시하다 보면, 처음에는 몸에 열이 많아지고

속이 메슥거리며 어지러움증이 일어나기 쉽다.

그래도 당황하지 말 것.

이는 신체 반응의 증세이므로 참고 계속 하도록.
 
 

또 단식 후 포도만을 먹으면서 관장을 할 때

변의 양이 적으면 '관장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게 되면 효과를 바랄 수 없다.

좀 번거롭더라도 2~3일에 한 번 정도는 꼭 관장을 해 준다.
 
 

또 포도만을 먹을 때도 관장을 해야 한다.

관장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변비가 있는 상태에서 관장을 하면

신체 균형에 문제가 생긴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14, 몸이 허약한 사람
 
몸이 허약한 사람(오랜 병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

신기가 부족하여 식은땀을 흘리고 입맛을 잃은 사람,

원래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 콩팥, 허리, 팔, 다리가 무력하고 연약한 사람,

나이가 들어 무릎과 다리에 기운이 없는 사람,

정력이 없는 사람)에게 포도주에 마늘을 넣어 먹으면 좋다.
 
 

[포도주, 마늘]
 
 

"붉은 포도주 한컵에 짓쩧은 마늘 한 숟가락의 비율로 잘 섞어

병속에 넣어 두고 한번에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하루 4~5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506면]
 
 

15, 동맥경화, 스트레스해소, 보약
 
포도주는 보약이다. 최근 일정한 양의 포도주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포도주는 몸안에서 혈소판응집을 억제하며 혈전을 막고

피안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없애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긴장과 흥분으로 생기는 카테콜아민의 생성을 줄여

스트레스를 완만하게 해주고 몸안의 활성산소를 낮춘다.
 
 

콜레스테롤은 몸안에서 합성되는 내적요인과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되는 외적요인에 의해 생기는데

동맥경화증이 생기는 원인은 콜레스테롤이 많아 지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LDL(저밀도 리포프로테인)이 산화될 때 나오는 과산화물질 때문이다.
 
 

한편 콜레스테롤은 사람의 구성 성분일 뿐 아니라

몸안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재료로 되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한다.

자료에 의하면 LDL이 과산화물질로 넘어 가지 않는 조건에서는

콜레스테롤값이 높아 져도 장수자들이 많았지만

도리어 그 값이 낮은 경우에는 15% 정도밖에 장수하지 못한다고 한다.
 
 

포도주는 LDL에 대한 항산화작용이 강하다.
 
포도주는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되는 LDL의 산화를 강하게 억제하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지금 임상적으로 암발생 원인을 30%는 흡연으로, 35%는 식사로 보고 있는데

항산화기능을 가진 물질을 함께 먹으면

암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다. [60 청춘의 비결 325~6면]
 
 

16, 관절통
 
백포도뿌리 80~120그램, 돼지족발 1개 혹은 뱀장어 1~2마리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고아서 복용하거나

물과 술을 절반씩 넣어 약한 불에 고아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
 
 

17, 골절 및 힘줄이 상한데
 
신선한 포도나무뿌리를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강서, 초약수책]
 
 

18, 수종
 
포도나무의 어리고 부드러운 잎, 머리와 꼬리를 제거한 누고(螻蛄: 땅강아지)를

함께 갈아서 7일간 밖에 두었다가 햇볕에 말려 분말로 만든 것을

도수가 낮은 술로 개어 복용한다.

여름에 쓰는 것이 좋다. [활법기요]
 
 

19, 위장병 및 자주나는 병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脾胃)와

자주나는 병(病)을 인(因)하여 포도주(葡萄酒)를 조금씩 쓰라."

[성서, 디모데전서 5:23 개역한글판]
 
 

"더 이상 물만 마시지 말고 그대의 위와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 사용하십시오." [성서, 디모데첫째 5:23 신세계역]
 
 

20, 폐암
 
포도나무뿌리는 폐암을 치료한다.

마른 포도나무뿌리 60그램을 물에 넣고 달여서 늘 마시면

폐암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그것은 포도나무뿌리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B군이 몸안에서 분해되면서

시안산이온으로 되어

암세포의 센 독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 171면]
 
 

21, 산후 젖부족
 
산후에 젖이 적을 때에

물 한사발에 포도순 한줌을 넣고 달여서 한번에 마신다. [건강은 보배 171면]
 
 

22, 간염과 황달
 
신선한 포도나무뿌리 30~90그램을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마신다.

그것은 포도나무뿌리에 있는 유기산들이

오줌과 담즙이 잘 배설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 171면]
 
 

23, 만성기관지염
 
포도씨기름을 한번에 20밀리리터씩 하루 3번 3일동안 먹고

그후 양을 하루 100밀리리터까지 늘여 3~6주일간 쓴다.

그것은 포도씨에 많이 들어 있는 리놀산과 불포화지방산이
 
 기관지벽을 자극하여 가래를 삭이고 숨찬 것을 없애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뇨병과 위궤양, 고혈압병이 있을 때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건강은 보배 171면]
 
 

24, 절박류산
 
절막유산에 쓰면 좋다.

포도순 한줌을 물 한사발에 넣고 달여 한번에 마신다.

하루 2~3번 마시면 좋다. 그것은 포도순에 있는 화합물들이

태아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 171면]
 
 

25, 타박상
 
포도나무뿌리나 덩굴 60~90그램에 술과 물을 조금 넣고 끓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사이에 마신다.

또한 신선한 포도나무껍질을 짓찧어서 타박상에 붙여도 좋다.

그것은 포도나무뿌리껍질에 있는 광물질염들이 부은 것을 내리고

어혈진곳을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 171면]
 
 

26, 뇌빈혈치료
 
25%짜리 포도술 160밀리리터를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사이에 마시면 뇌빈혈을 막을 수 있다.

그것은 포도즙에 많이 들어 있는 포도주산과 포도주산염들이 피순환,

특히 뇌에서의 피순환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 171면]
 
 

27, 유행성 돌림감기
 
포도는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쓴다.

돌림감기의 병원체는 거의가 다 약물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고 있지만

포도즙이나 포도주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못가진다.

그것은 포도에 들어있는 소분자-석탄산이 바이러스 표면에 막을 형성함으로써

그것이 사람 몸의 건강한 세포 속으로 들어 가지 못하게 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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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도 좋은 포도! 망막 기능 저하도 막아줍니다

 

 

 

과일과 채소가 건강에 유익하다는 점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무수히 많은 학자들이 증명해온 사실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러 과일 중 포도는 망막 기능의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포도는 비타민, 당분,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신진대사를 돕는 작용을 한다.

포도 껍질과 씨 역시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포도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돼있어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고, 포도 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배스컴 파머 눈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포도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이 망막 기능의 저하를 막는 역할을 한다.

현재 5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망막 퇴행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에 따르면 포도에 들어있는 색소배당체 안토시아닌이 이 질환의 위험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안토시아닌은 포도와 포도주의 보라 빛깔을 결정하는 색소군이다.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이 색소군이 망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인간이 먹는 양으로 치면 세 접시에 해당하는 포도를 쥐들에게 매일 제공했다. 또 대조군에 속하는 쥐들은 포도가 들어있지 않은 음식을 먹였다.

그 결과, 포도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쥐들이 대조군 쥐들보다 망막 기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대상 쥐들의 망막이 대조군보다 두꺼웠고, 염증 단백질 수치는 낮았으며 보호성 단백질의 수치는 높았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아비게일 핵컴 박사는 미국 과학뉴스 사이언스 월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포도가 풍부한 식단은 망막 기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또 체내 활성산소의 증가로 산화 균형이 깨지는 ‘산화 스트레스’에도 직접적으로 작용해 눈 건강을 더욱 증진시킨다”고 설명했다.






- 출처 : No1. 건강포털, 코메디닷컴 ( www.korme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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