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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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주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증거대로, 성경은 하나님의 정확 무오 한 말씀이며,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있어서 정확 무오 한 유일의 법칙이다. * 마 5: 18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요 10: 35 -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 갈 3: 16 -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 딤후 3: 16-17 -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진술대로(1: 8), 성경 원본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고, 그 본문은 ‘그의 독특한 배려와 섭리로 모든 시대에 순수하게 보존되었다.’ 이것이 교회의 전통적 견해이다. 19세기 말 웨스트코트와 호트에 제시된 불확실한 가설에 의하여 많은 교회들이 신약성경의 전통적 다수 본문을 버리고 불완전하고 오류투성이의 사본들(א와 B)을 중시하는 잘못을 범하였다. 그러나 신약성경의 헬라어 비잔틴 다수 사본들의 본문은 순수하게 보존된 성경 원본의 본문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채택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을 가지고 해석하고 설교할지라도 그것을 바르게 해석하고 설교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의 기근이 올 것이다. * 암 8: 11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중세 시대 말, 종교개혁 직전과 같이, 오늘날 벌써 하나님의 말씀의 기근이 오는 것 같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설교와 성경강해가 있지만, 순수한 기독교 신앙 지식과 입장은 더 흐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 해석과 강해는 복잡하고 화려한 말잔치보다 성경 본문의 바른 뜻을 간단명료하게 해석하고 적절히 적용하는 것일 것이다. 사실상, 우리는 성경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성경강해는 성경 본문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작은 참고서에 불과하다. 성도들은 각자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성경을 읽어야 하며, 주석과 강해서는 오직 작은 참고서로만 사용해야 할 것이다. 서 론 1. 갈라디아서의 배경 갈라디아서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도행전 15 장의 예루살렘 공회를 개최하도록 한 일련의 초대교회 사건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사도행전 초반부(1-7장)는 복음이 예루살렘에서만 전파되고 있다. 그 후 예루살렘에서의 박해로 인하여 많은 복음 전도자들은 선교 영역을 이방 지역으로 넓혀가게 되었다. 이때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이방인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그들은 이교도의 상태에서 개종했거나 유대교로 개종했다가 다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시리아의 안디옥은 많은 그리스인들을 영입하게 되었다. 갑자기 불어난 이방인들의 신앙을 위해 예루살렘 교회는 급기야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하게 되었다. 그들은 일 년 동안 안디옥에서 그리스인들을 상대로 선교 활동을 벌였다. 안디옥의 이방인 유입은 예루살렘에 있던 유대인 신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것은 머지않아 이방인들이 초대 교회 안에서 유대인들의 수를 압도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에서의 선교 활동을 마치고 안디옥 교회의 후원으로 제 1 차 선교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선교여행이 끝날 무렵에 이방인 개종자는 엄청나게 불어났고(행 13-14장), 예루살렘에 있던 유대인 신자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그들은 시리아 안디옥으로 가서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행 15: 1)고 강론하게 되었다. 이것이 급속히 퍼져 나가자 바울은 서신을 통해 경계의 신호를 보내게 되었다. 2. 저 자 갈라디아서의 저자는 바울로 두 번이나 자신을 증명하였다(1: 1, 5: 2). 역사상 갈라디아서의 저자가 바울의 저작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異意)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기록 연대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 대부분의 학자들은 56년경 마케도냐 저작설을 지지하는 편이다. 그것은 본 서 갈 4: 13에 나오는 Tov provteron(토 프로테론 ; 내가 처음에)란 표현이 행 13: 14 - 14: 23에 나오는 바울의 제 1 차 전도여행을 반영한 표현이며, 이는 2 차 방문을 전제로 한 표현이라고 볼 때 2 차 전도여행이 끝난 시점에 본 서가 기록된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아마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후 마게도냐로 옮겨 고린도후서를 기록하고, 여기서 바울은 갈라디아 지역의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위험성을 듣게 되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게도냐에서 본 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3. 수 신 자 본 서신의 수신자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전통적으로는, 본 서신이 지리적 의미의 갈라디아, 즉 소아시아 북부의 옛 갈라디아 지역의 성도들에게 보내졌다고 보았다(북 갈라디아설). 이것은 전통적 견해이다. 그 근거는, (1) 누가가 사도행전에서 비시디아, 루가오니아 등 지리적 의미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 갈라디아서 4: 13에 바울의 육체의 질병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사도행전의 바울의 1 차 전도여행에서는 그것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3) 바울이 루가오니아인이나 비시디아인에게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 3: 1)라고 표현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본 서신이 행정 지방적 의미의 갈라디아, 즉 로마의 한 지방(도 道)으로서 브루기아, 비시디아, 루가오니아 등 바울이 1 차 전도 여행시 전도했던 소아시아 남부 지역의 성도들에게 보내졌다고 본다(남 갈라디아설). 그 근거는, (1) 바울이 어떤 지역을 말할 때 아가야, 마게도냐, 일루리곤, 달마디아, 유대, 아시아 등 항상 행정 지방적 명칭을 사용하였다. 바울이 갈라디아라는 말을 세 번 사용하였다(고전 16: 1, 갈 1: 2, 딤후 4: 10). 그것도 행정 지방적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행정지방으로서의 갈라디아는 서신의 수신자로서는 너무 광범위하다. (2) 사도행전에는 남 갈라디아에 대해 많이 말했다. 바울 서신들 중에 그 지역에 대한 것이 없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곳은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거리이다. (3) 사도행전에는 북 갈라디아교회의 설립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다. 갈라디아서 같은 중요한 편지가 그 곳을 위해 쓰였을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4) 유대 땅에서 온 율법주의자들이 소아시아 남부 지역을 통과하여 소아시아 북부의 옛 갈라디아 지역에 와서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그러나 사도행전 15 장의 예루살렘 회의(주후 49년경) 이후 남 갈라디아 지역에서는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이다. 본서가 쓰일 당시 갈라디아교회에는 율법주의 이단이 침투해 들어와 있었다. 율법주의 이단들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서 복음의 자유를 빼앗으려고 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 서신에서 율법주의 이단을 강하게 정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과 그 복음 안에서 성도가 누리는 참 자유에 대해 밝히 증명한다. 4. 갈라디아 교회 1) 기 원 갈라디아 교회들은 바울의 제 1 차 전도 여행의 결과로 세워졌다.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마가를 데리고 수리아의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구브로 섬을 거쳐 밤빌리아의 버가로부터 시작하여 소아시아 중남부 지방의 유대인 회당을 발판으로 전도함으로써 갈라디아 지역과 인연을 맺었다. * 행 13: 13-14 -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이후 이고니온으로 자리를 옮긴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허다한 무리들을 개종시켰으나 유대인의 선동으로 인하여 목숨의 위협을 느껴 루스드라로 피하였다(행 14: 1-7).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위협을 다시 느끼게 되자 바울 일행은 더베로 갔고 지금까지 걸어왔던 여행로의 역순인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을 돌아보며 환난을 이길 것을 권고하고 장도들을 세워 교회를 지키게 하였다(행 14: 21-28). 바울은 제 1 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갈라디아 지역의 이방인들을 개종시켰고, 제 2, 3 차 전도여행을 통해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을 굳게 함으로써 갈라디아 교회로 하여금 성장케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바울은 이 서신을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갈 1: 2) 보내고 있다. 정확한 목적지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첫 번째는 터키 중앙 북편을 지칭하며 다른 곳은 터키 남부를 지칭하기도 한다. 우리는 어떤 해석이 옳은가를 논쟁하기보다는 바울이 제 1 차 전도여행 때 세운 교회들에게 이 서신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지지한다. 갈라디아 교회는 터키 내 도시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 도시들의 이름은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그리고 더베이다(행 13, 14 장). 이 입장을 확증해 주는 구절들은 갈 4: 14에서 바울은 독자들이 자신을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다고 말한다. '천사'에 해당하는 헬라어 a[ggelo"(앙겔로스)는 '사자'로 번역될 수 있는데, 이 번역은 바울의 제 1 차 선교 여행 때 루스드라에서 발생한 사건을 가리키는 것일 수 있다. 그리스 신화 속에 한 전설이 있었다. 그 내용은 쓰스(제우스)와 그의 사자 헤메(헤르메스)가 방문했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찾아온 쓰스와 헤메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그러나 어느 가난한 부부만 그들을 환대하였고, 쓰스와 헤메는 나중에 그 행위에 대하여 크게 보답하였다. 사도행전에 의하면 루스드라 사람들은 쓰스와 헤메가 각각 바나바와 바울의 몸을 입고 재림하였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루스드라인들이 보는 앞에서 앉은뱅이를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의 마지막에도 바울은 "내가 내 몸에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 17)고 고백한다. 그는 루스드라의 독자들에게 제 1 차 전도여행 중 그 도시를 떠나기 전에 그에게 생겼던 일을 회상시키고 있는 것 같다. 2) 특 징 갈라디아 교회들은 바울이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고난 가운데 서도 열심히 전도하여 세운 교회들이다. 바울은 1차 전도여행의 귀환 길이나 2, 3 차 전도여행 중에도 이곳에 들려 그들의 신앙을 격려하였다.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것도 이러한 갈라디아 교회에 대한 바울의 애정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갈라디아 교인들이 성숙한 신앙을 가지지 못한, 개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신자들이었다. 뿐만 아니라 남갈라디아 지역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바울의 전도할 때에도 방해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바울이 떠난 후에도 율법 준수를 강요함으로써 신앙의 혼돈을 일으켰다. 3) 의 의 갈라디아 지역의 복음화는 세계 복음화의 역동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이방 지역의 복음화의 성공은 갈라디아 선교에 이어 A. D. 49년에 있었던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이방인 개종자들에게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결정을 내리게 하는데 간접적으로 작용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이방 전도에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행 15: 1-35). 5. 저작 연대 본서의 저작 연대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있다. 그 가운데서 대부분의 학자들은 56년경 마케도냐 저작설을 지지하는 편이다. 본서 갈 4: 13에 나오는 Tov provteron(토 프로테론 ; 내가 처음에)란 표현이 행 13: 14 - 14: 23에 나오는 바울의 제 1 차 전도여행을 반영한 표현이며, 이는 2차 방문이 벌써 이루어진 것을 전제로 한 표현이라고 볼 때 2 차 전도여행이 끝난 시점에 본서가 기록된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후 마게도냐로 옮겨 고린도후서를 기록하고, 여기서 바울은 갈라디아 지역의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위험성을 듣게 되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게도냐에서 본 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6. 주 제 본서의 특징적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이다(2: 4, 5: 1, 13). 본서는 로마서와 함께 복음을 가장 잘 입증한 서신이다. 로마서가 복음에 대한 차분한 논리적 해설인 반면, 갈라디아서는 변증적이다. 바울은 본서에서 갈라디아교회에 들어온 율법주의 이단에 대항해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며 변호하였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대헌장이며 율법주의와 행위구원론에 반대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의 대 선언이다. 여기에는 16세기 종교개혁의 투쟁의 외침이 담겨 있다. 7. 주요내용 율법을 준수하는데 대한 논쟁으로부터 나온 두 번째 기록은 바울이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보낸 서신이다. 야고보서가 윤리적인 자유로 인하여 방탕과 방존의 모습을 경고하는 유대인 신자의 입장에서 기록한 것이라면 이에 반해서 갈라디아서는 윤리적 절제의 자세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죄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갈라디아서는 영적 해방의 대헌장이라 불려진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갈 3: 13-14)'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는 당시의 역사적 평론의 책이 아니며 그리스도의 복음의 부패에 대한 항이(抗移)였다. 율법보다는 믿음에 의해 의롭게 된 핵심적 진리가 유대인들의 율법 강조에 의해 혼미해지게 되었다. 이러한 가르침이 갈라디아 교인들의 자유로운 삶에 멍에를 씌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안 바울은 이 서신을 통해 단호히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의 어조는 도전적이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불쾌감에서 오는 분노가 아니라 영적 원리로 인한 것이었다. 갈라디아서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 1-2 장 : 이신득의 변호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변호 (개인적인 간증) - 다른 복음 (복음의 변질) 2) 3-4장 : 이신득의 설명 구원의 문제에 대한 답변 (교리적; 이신득의 ) - 율법과 믿음이 대조 구약의 인용(3: 7-14)에서 시작하여 논리적으로(3: 15-20), 다음은 은유로(4: 1-6), 마지막은 알레고리(4: 21-31)로 3 장 11절은 구원은 율법을 지킴으로써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 갈 3: 11 -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 합 2: 4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롬 1: 17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3) 5-6장 : 이신득의 적용(삶) 구원하는 신앙의 결과(실천적; 그리스도안의 자유) 율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자유함을 방탕의 도구로 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섬김으로 종노릇하여야 하며, 성령의 열매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 율법에게 종노릇해서는 안 되지만. 사랑의 섬김으로 종노릇하라. * 갈 6: 9-10 -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개관이 필요한 이유 설교는 설교자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자라는 유리창을 통하여 오늘의 회중에게 전달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입증해야 한다.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상황 이전에 정확한 본문의 해석이 필요하다. 바울의 서신들 중에서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와 더불어 하나님의 복음을 가장 밝히 증거한 서신이다. 로마서가 복음에 대한 차분한 논리적 해설이라면, 갈라디아서는 변증적이다. 당시 갈라디아 교회들에는 율법주의 이단이 침투해 들어와 있었다. 그 이단은,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모세의 율법 곧 구약 율법을 모두 지켜야 하며, 특히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바울 사도는 이 이단에 대항하여 이 서신에서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며 변증하였다. 갈라디아서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자유'라고 말할 수 있다. 1-4장은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본질'에 대해서, 5-6장은 '자유자로서의 삶'에 대해 가르친다. 율법주의 이단자들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서 이 자유를 빼앗으려고 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이 서신에서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려야 함을 역설하였다. 그것이 곧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이며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누리는 자유임을 밝히 입증하였다. 1. 갈라디아서의 개요와 핵심(최갑진 목사 정리) 1) 기록목적 및 배경 갈라디아서는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는 달리 특정한 하나의 교회에 보낸 편지가 아니라 갈라디아 지역에 흩어진 여러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지금으로 말하면 경상지역에 보낸 편지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편지가 도착한 지역이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분명한 사실은 갈라디아 교회가 바울의 복음을 듣고 새롭게 생겨난 교회라는 점인데 교회가 설립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울의 권위에 도전하는 유대주의자들이 교회를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1: 6).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의 이런 형편을 크게 안타까워하며 다른 어느 서신들보다 더욱 격렬한 논쟁을 펼친다. 그래서 갈라디아서는 ‘기원’이나 ‘찬송’ 혹은 ‘감사’의 내용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 갈라디아 교회에 침투한 유대주의자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갈라디아 교회를 위협한 거짓 교사들은 ‘할례당’ 이라고도 불리는 ‘유대주의자’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려면 유대인의 정체성과 관련한 외적인 ‘표지’들을 반드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행 15: 1). 그들은 할례를 억지로 받도록 하였으며, 안식일과 절기와 음식 등의 정결법을 강요하였다(갈 4: 10,21. 5: 3). 그러나 바울은 그들이 유대 혈통을 자랑하고 동시에 동료 유대인들의 박해를 모면하기 위하여 거짓 교훈을 전파한다며 맹비난하였다(갈 6: 12-13). 한 마디로 그들은 비겁한 거짓말쟁이들이었다. 바울은 거짓 교사들로부터 갈라디아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이 편지를 기록하였다. (2)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이해시키기 위하여 갈라디아 교회는 신생교회였다. 그들은 여러 가지 사정상 복음을 충분히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하였고 교회의 교사들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특히 율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구약의 정통에 취약하였다. 바울이 이상히 여길 정도로 갈라디아 교회가 빨리 다른 복음에 넘어간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갈라디아 교회가 유대교의 외식을 따르지 않고 순수한 복음의 기초위에 바로 세워지길 기대하며 이 편지를 기록하였다. 2) 핵심 주제 및 교훈 (1) 바울의 사도권 바울은 이방인들의 사도로서 유대주의자들로부터 이방인 교회를 보호하는데, 많은 힘을 쏟았다. 따라서 유대주의자들에게 바울은 눈에 가시나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바울을 여러 면에서 음해하였는데 특히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희석된 복음’을 전한다고 주장했다. 이방인들이 유대인이 되려면 유대교의 엄격한 규율과 할례와 같은 표지들이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에 바울이 그것들을 제외해 사람들에게 교회의 문턱을 낮춰주고 인기를 얻으려 했다는 의미이다. 바울은 그들의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일축하며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사실을 적극 변호한다(1: 10). 아울러 유대주의자들은 바울의 사도 직분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였다. 그가 예수님의 직접 제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사도의 직분은 예루살렘에 사람들로부터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피력한다. 그가 이방인의 사도로 특별히 부름을 받은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근거를 제시하였고, 베드로마저 진리에 어긋난 행동을 할 때 자신이 책망했다는 사실을 언급함으로써 그의 권위를 강조한다(2: 1-21). (2) 이신칭의 바울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믿음만이 의를 얻는 유일한 수단’이었음을 강조하면서 구약의 사건들, 특히 아브라함을 중심으로 논증하고 있다. 이는 로마서에도 유사한 구조로 나타난다. 그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며(갈 2: 16) 행위는 결코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한다. 바울은 할례나 정결법 및 유대인의 명절과 같은 표지로 돌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미 없게 만드는 것이며 다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 율법 아래 자신을 종속시키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만일 ‘율법’으로서 의를 이루려 한다면 그 사람은 율법 전체를 지켜야 하지만, 그렇게 구원을 받을 자가 아무도 없고 그런 주장을 하는 유대주의자조차 그것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다(6: 13).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표지나 행위 등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에 의한 선물임을 매우 강한 어조로 논증하고 있다. (3) 초등교사(3: 24) 초등교사는 “소년-인도자”로서 대개 노예들이었다. 이들의 의무는 주인의 아들을 감독하는 일이었는데 훈육을 엄하게 하였다. 그래서 소년들은 초등교사에게 해방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마찬가지로 바울은 율법을 매우 부정적으로 다루고 있다. 바울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율법은 그 이후에 덧붙여 주신 것이며 그 목적은 사람들이 죄를 죄로 깨닫도록 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율법을 구원을 위한 수단으로 주신 적이 없으며 그들의 양심을 위하여 율법을 더하여 주셨다는 말씀이다. 모세의 율법 아래 사람들은 율법의 엄한 훈육을 통해 자신들의 비참함과 무능함을 절감하며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깨닫고 겸손히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날을 소망해야 했다. 소년이 장성하여 초등교사에서 벗어날 날을 기대하여 갈망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통해 율법에서 벗어날 은혜의 날을 소망해야 했던 것이다. (4)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 바울의 논증을 따라가다 보면 율법이 이제는 쓸모가 없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모세의 언약이 아닌 그리스도의 언약 아래 있는 사람들은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바울은 본서에서 성령을 12회나 언급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성령 아래 있는데 성령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응당 행하게 하신다. 율법의 요구를 기꺼이 즐겁게 행하는 것이다. 바울은 성령의 열매는 율법의 전적인 지지를 받는다고 하면서(5: 23) 그리스도의 율법을 성취하라고 명령한다(6: 2). 성령을 받은 사람은 율법의 심판에서는 벗어나지만,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에 더욱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성령 이전의 시대와 성령 이후에 율법 자체는 그대로이지만 그 기능과 의미는 전혀 다르다. (5) 남갈라디아설과 북갈라디아서 갈라디아는 일반적으로 중부 유럽에서 이주한 ‘켈트인’들이 거주했던 소아시아 ‘북부지역’을 말한다. 그런데 현대 학자들은 로마가 행정상 편의를 위해 소아시아 ‘남부지역’을 ‘갈라디아주’에 포함 시켰다는 사실을 근거로 바울의 활동이 뚜렷한 남갈라디아설을 지지한다(행 14: 1-23). 바울은 건강이 좋지 않아 당시 요양 차 갈라디아에 머물렀지만(갈 4: 13) 험준한 북쪽 산악 지역은 휴양지로 적합하지 않은 데다 이 지역에 유대인들이 거주했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유대주의자들이 침투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편지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 이후에 고린도에서 기록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북갈라디아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바울이 갈라디아에 요양한 근거가 없다면서 그의 말은 ‘육신의 약함에도 불구하고’라는 의미일 뿐이며 ‘갈라디아 사람들’은 행정구역을 의미하지 않고 실제 갈라디아인을 지칭한다고 주장한다(3: 1). 아울러 사도행전 16: 7에 보면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갈라디아 땅을 지나 무시아 앞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만일 ‘갈라디아’가 남부지역을 가리킨다면 북서쪽에 있는 ‘무시아’에 도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편지는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이후 에베소에서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갈라디아의 지역과 연대를 확실히 결정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는 지역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3) 개요 및 내용 (1) 서언(1: 1-5) 바울은 자신의 사도성을 변호하면서 편지를 시작하고 있다. 그는 여느 서신에서처럼 은혜와 평강의 인사를 전하지만 그리스도의 구속을 제시함으로써 자신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예고한다. (2) 본론(1: 6 - 6: 10) ① 1: 6 - 2: 14 자전적 사실을 진술 바울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있다면 누구라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며 공격적으로 포문을 연 뒤, 그가 사도가 되기까지의 내력을 사실적으로 진술하고 있다. 특별히 바울은 자신이 베드로의 외식을 책망했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그의 권위와 복음의 정당성을 강하게 피력한다. ② 2: 15 - 5: 12 이신칭의에 관한 논증 ⒜ 2: 15 - 21 : 문제 제기 그는 율법으로서는 의를 얻을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으며, 누군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움을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율법 아래 있다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은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예수 안에서 구원받으려고 하는 자들이 율법의 행위를 통해 의를 추구하는 것은 모순이며,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폐기하는 행위이다. 바울은 자신이 이미 율법 아래 죽었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다시 살아났다는 고백적 진술을 통해 그의 논지에 쐐기를 박는다. ⒝ 3: 1 - 14 : 믿음과 행위 (논증#1) 바울은 구원이 하나님의 주권적 행위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성령을 언급한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예로 제시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그의 의로 여겨주셨다. 아브라함의 믿음 안에 있는 자들도 그와 같이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 반대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 의를 얻으려면 규례를 모두 지켜 행해야 한다. 그러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을 자가 없고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저주를 다 속량하셨기 때문에 율법은 아무런 권리가 없다. ⒞ 3: 15 - 22 : 율법과 약속 (논증#2) 바울은 율법과 약속이라는 대결 구도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이어나간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을 430년 뒤에 주어진 율법이 파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율법은 왜 주셨을까? 그것은 죄를 밝혀주시기 위함이다. 바울은 율법 자체를 공격하지 않지만, 인간의 죄를 씻기에는 율법은 전혀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 3: 23 - 4: 7 : 종과 하나님의 아들 (논증#3) 계속해서 바울은 율법을 이스라엘에 베풀어 주신 이유를 보다 심도 있게 논증하고 있다. 그는 율법을 초등교사와 초등학문에 비견한다. 그의 강조점은 두 가지이다. 먼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둘째는 율법은 초등학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초등교사는 자녀들이 완전한 성인이 되기 이전에 미숙함으로 인하여 책망하는 역할을 한다. 그때는 자녀라도 종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완전한 자녀로서 성숙한 이후에는 초등교사에서 해방된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성숙한 자녀의 지우를 주셨음으로 초등교사인 율법은 그분의 자녀들을 구속할 수 없다. ⒠ 4: 8 - 20 : 갈라디아 교인들에 대한 적용과 호소 바울은 지금까지의 논증을 통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호소한다. 그는 비록 유대인임에도 스스로 이방인이 된 것처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도 바울과 같이 율법주의에서 벗어나기를 요청하고 있다. 거짓 선생들은 그들을 속여 넘어뜨리려 하는 자들이나 바울은 오직 갈라디아 교회들을 향한 순전한 마음으로 사역하였다. 그러므로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말에 속지 말고 자신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이전에 보였던 바울에 대한 신의와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회복하라고 요청한다. ⒡ 4: 22 - 28 : 약속의 자녀와 육체의 자녀 (논증#4) 바울은 간곡히 호소한 뒤 다시 아브라함의 이야기로 돌아가 논증을 이어나간다. 그는 아브라함의 아내였던 두 여인을 하나님의 약속과 연결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약속의 여인 사라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약속으로 유업을 받는다. 그러나 육체를 의지하는 유대주의자들은 하갈의 자식들이다. 그들은 마치 이스마엘이 이삭을 학대함 같이 갈라디아 교인들을 괴롭히지만 하갈과 그의 아들처럼 쫓겨나게 될 것이다. ⒢ 4: 29 - 5: 12 : 갈라디아 교인들에 대한 적용과 호소 바울은 구체적 지침을 내린다. 율법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과 성령이라는 몇 가지 구도를 통해 논증하며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율법의 멍에를 메지 말고 거짓 교사들을 배격하라고 호소한다. ③ 5: 13 - 6: 10 :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에 대한 실천적인 권면 바울은 서신을 마무리하면서 혹여나 그들이 무율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율법과 관련한 실천적인 권면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는 내주하시는 성령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하고, 성령의 열매를 추구해야 한다. 성령은 참된 의를 이루며 육체의 본성을 효과적으로 이기게 하신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법을 위하여 서로 짐을 나누어지며 신령한 마음으로 서로 권면하라고 하면서 공동체성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성령을 위하여 심고, 착한 일을 하라고 명령한다. (3) 결언(6: 11 - 18) 바울은 서신에서 마지막에서도 역시 거짓 교사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들은 이방인들에게 할례를 강요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전혀 의로운 자들이 아니다. 마지막에 가서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을 다시금 십자가로 집중시킨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바울은 자신이 직접 큰 글씨로 썼다는 말로서 얼마나 자신의 마음이 간절함을 표하면서 서신을 마무리한다. 2. 갈라디아서와 관련된 교훈 1] 갈라디아 교회에 대한 20가지 책망 (1) 그리스도로부터 속히 떠남. * 갈 1: 6 -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2) 복음을 왜곡시키는 거짓 교사들을 용납함. * 갈 1: 7 -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 갈 5: 8-12 - 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3) 그리스도의 복음을 순종하는데서 떠나가 미혹됨. * 갈 3: 1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 갈 5: 7 -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4) 그리스도를 다시 못 박음. * 갈 3: 1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5) 복음의 축복을 모세의 율법에 돌림. * 갈 3 :2 -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6)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는 일을 추구함. * 갈 3: 3 -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7) 복음의 축복을 상실함으로 헛된 고난을 받음. * 갈 3: 4 -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8)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해 율법으로 되돌아감. * 갈 3: 10-12 -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 갈 5: 4 -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9) 초등 학문으로 돌아감. * 갈 4: 9 -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종 노릇 하려함 * 갈 4: 9 -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 갈 4: 21 -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11) 안식일과 율법의 절기를 지키려 함. * 갈 4: 10 -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2) 진리를 전하는 바울을 원수로 생각함. * 갈 4: 16 -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13) 나쁜 일에 열심을 냄. * 갈 4: 17-18 - 17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18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14) 배도로 다시 해산의 수고를 해야 함. * 갈 4: 19 -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5) 율법의 종으로 되돌아감. * 갈 5: 1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6) 할례를 받음. * 갈 5: 2 -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17) 은혜에서 떠나감. * 갈 1: 6 -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 갈 5: 4 -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18)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악용함. * 갈 5: 13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9) 서로 물고 먹음. * 갈 5: 15 -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 갈 5: 26 -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0) 십자가의 박해를 면하려 함. * 갈 6: 12 -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2] 다른 복음, 곧 율법의 속성 (1) 의롭다 할 수 없음. * 갈 2: 16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갈 3: 11 -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 갈 5: 4 -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2) 저주의 지배를 받음. * 갈 3: 10 -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 믿음에 난 것이 아님. * 갈 3: 12 -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4) 유업을 줄 수 없음. * 갈 3: 18 -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5) 죄를 죄 되게 하기 위해 더한 것임. * 갈 3: 19 -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6)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만을 위하여 주신 것임. * 갈 3: 19 -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7) 생명을 줄 수 없음. * 갈 3: 21 -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8) 의를 줄 수 없음. * 갈 3: 21 -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9)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임. * 갈 3: 24-25 -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10)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효력이 없음. * 갈 3: 19-25 - 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11) 유업자가 아닌 종으로 삼음. * 갈 4: 1-3 -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 갈 4: 24 -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12) 종노릇 하게 함. * 갈 4: 9 -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 갈 5: 1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3) 날과 달, 절기의 종교임. * 갈 4: 10-11 -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14) 유업을 얻지 못함. * 갈 4: 28-30 -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15) 추방당함. * 갈 4: 21-31 -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16) 할례를 요구함. * 갈 5: 2-3 -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17) 은혜에서 멀어짐. * 갈 5: 4 -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3]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7가지 축복(갈 3 장) (1) 하나님의 아들이 됨. * 갈 3: 26 -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음. * 갈 3: 27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3) 그리스도로 옷 입음. * 갈 3: 27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4)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됨. * 갈 3: 28 -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5) 그리스도에게 속함. * 갈 3: 29 -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6)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임. * 갈 3: 29 -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7) 유업을 이을 자임. * 갈 3: 29 -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4] 복음에 의한 구속의 7단계 (1) 하나님께서 아들의 성육신으로 세상을 구속하시려고 계획하심. * 갈 4: 4 -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 창 3: 15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사 7: 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사 9: 6-7 -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2) 때가 차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 * 갈 4: 4 -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 단 9: 24-26 -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마 1: 18-25 -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3) 하나님의 아들의 나타나신 모습. * 요 3: 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히 10: 1-18 -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4) 그의 죽으심으로 구속하심. * 갈 4: 5 -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롬 3: 24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벧전 2: 24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 엡 1: 7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히 9: 15 -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5) 믿는 자들을 아들로 삼으심. * 갈 4: 6 -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롬 8: 14-16 -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엡 1: 5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성령을 주심. * 갈 3: 14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 갈 4: 6 -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롬 8: 9-16 -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7) 모든 자녀에게 유업을 주심. * 갈 4: 7 -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 롬 8: 14-18 -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 엡 1: 11 -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 벧전 1: 4 -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승리한 생활의 7가지 비결 (1) 복음의 자유에 굳게 서며 율법 준수(준수로 유익을 얻으려는 생각)를 포기함. * 갈 5: 1-3 -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2) 은혜 안에서 칭의를 유지하며 진리를 순종함. * 갈 5: 5-15 -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3) 성령으로 행함. * 갈 5: 16-17 -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4) 성령의 인도를 받음. * 갈 5: 18 -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5)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음. * 갈 5: 19-21 -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갈 5: 24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6) 성령의 열매를 맺음. 갈 5: 22-23 -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7) 성령으로 살아감. * 갈 5: 25-26 -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6] 갈라디아서에 언급된 복음 (1) 그리스도의 은혜 * 갈 1: 6 -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2) 계시 * 갈 1: 11-12 -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3) 의롭게 함. * 갈 2: 16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4) 성령을 받음. * 갈 3: 2 -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5) 이적을 행함. * 갈 3: 5 -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6)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함. * 갈 3: 13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7)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 * 갈 3: 22-25 -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8) 아들로 삼음. * 갈 4: 6 -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9) 자유를 얻음. * 갈 4: 26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갈 5: 1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갈 5: 13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0) 거듭나게 함. * 갈 4: 21-31 -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11) 할례와 율법을 폐함. * 갈 5: 2 -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 갈 5: 18 -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2) 그리스도의 법. * 갈 6: 2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7] 갈라디아서의 명령 (1)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갈 5: 1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복종하라. * 갈 5: 13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3) 성령을 따라 행하라. * 갈 5: 25 -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4)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라. * 갈 5: 26 -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5) 투기하지 말라. * 갈 5: 26 -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6) 죄를 범하는 자를 바로 잡아라. * 갈 6: 1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7)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갈 6: 1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8) 자기의 짐을 지고 타인의 짐을 지라. * 갈 6: 5 -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 갈 6: 2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9) 자기의 일을 살피라. * 갈 6: 4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10) 사역자를 지원하라. * 갈 6: 6 -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11) 속이지 말라. * 갈 6: 7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12) 선을 행하며 낙심하지 말라. * 갈 6: 9-10 -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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