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상인의 비밀
지은이 : 오그 만디노
옮긴이 : 홍성태
펴낸이 : 박기홍
출판사 : 문진출판사
페이지 : 129p
<느낀점>
위대한 상인인 하피드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날 그는 청동거울 앞에 서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두 눈만이 젊음을 유지하고 있구나 하는 혼잣말을 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다. 하피드의 궁전은 어느 궁전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하피드는 하인인 에라스무스에게 믿을 수 없는 지시를 내리게 된다. 그것은 자신의 재산을 정리하여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었다. 에라스무스는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 많은 부를 왜 아무런 이유없이 나누어 준다는 말인가. 하지만 주인님의 주장에 그는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에라스무스에게는 금화 5만 달란트를 주고, 오래전 자신의 맹세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자신과 함께 해 주면 그 맹세가 이루어지는 날에 궁전을 에라스무스에게 준다는 것이었다. 정말 어이없었다. 하지만 먼저 죽은 아내 리자를 제외하고는 30년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그에게 알려주었다. 비밀창고로 가서 그가 가진 비밀이 무엇인지 보게 되었다. 그곳엔 하나의 낡은 편백 나무 궤짝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이 비밀이었다. 그 안엔 하피드를 성공으로 이끌어준 비밀이 적힌 가죽 두루마리들이 있었다. 그리고는 회상에 잠겼다. 자신이 파트로스라는 주인으로부터 그 낡은 가죽 두루마리들을 얻게 된 이야기를 말이다. 그리고 그 위대한 비밀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간단하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라는 말을 누가 했던가. 하지만 진리를 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실천. 실천이 문제였던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시크릿을 읽을 때의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끊임없는 자기 사랑과 자신감, 성공에 대한 확신이었을 것이다.
1.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좋은 습관으로
2.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이날을 맞이하리라
3. 나는 성공할때까지 밀고 나가리라(인내)
4. 나는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다
5. 나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리라
6. 이제 나는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7. 나는 웃으면서 세상을 살리라
8. 오늘 나는 나의 가치를 수백배 증대 시키리라
9. 이제 나는 실천하리라
10. 이제부터 나는 기도를 하리라
이 이야기를 마친 후 하피드와 에라스무스는 그 옛날 맹세를 지키기 위해 오랫 동안 기다렸다. 그리고 바울을 만나게 되었다. 성경 속의 인물 바울. 마지막 부분은 성경을 인용했다. 바울이 예수를 핍박하던 이야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던 이야기, 그리고 예수를 핍박하다가 눈이 멀어 다시 눈을 뜨고 난 후에 전도여행을 떠나서 고생하는 것...그 이야기를 하면서 하피드는 알았다. 그 옛날 자신이 가죽 두루마리를 받게된 원인이 팔아야 했던 옷 한 벌을 팔지 아니하고 마굿간에 있는 갓난아이. 그 아이에게 덮어주었기 때문임을 말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작은 일도 큰 일도 내가 이루게 되고 만족하면 성공이다. 얼마나 큰 성공을 하고 얼마나 큰 기쁨을 얻는지는 오직 자신에게 달려있다. 내가 나를 믿고 신을 의지하고 나아간다면 어찌 이루지 못하겠느냐 싶다. 며칠 전 아주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너무나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눈물까지 났었다. 그리고 며칠동안 그 여파가 가시지 않았었다. 하지만 비밀에 대한 것을 생각해내고 내 마음을 바꾸다보니 그 일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역시 세상 만사는 마음먹기 나름이다.
추 천 : ★★★★★
《위대한 상인의 비밀》은 한 번의 서평으로 끝을 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이다.
마음에 와닿는 말에 밑줄 친 글이 거의 전부일만큼 책 속의 글 전체가 알알이 금쪽같은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성공하고자 한다면, 성공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무조건 읽어야 할 책이며,
한 번이 아닌 평생 곁에 두고 곱씹으며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글이 간결하고 쉽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메시지는
거대한 힘과 에너지가 들어있다.
나의 책 또한 이렇듯 간결하고 쉽게 써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책소개·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엽감는 여자 (0) | 2018.10.07 |
---|---|
나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0) | 2018.10.06 |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0) | 2018.06.24 |
조선, 소고기 맛에 빠지다. (0) | 2018.04.23 |
신사임당, 그녀를 위한 변명 (0) | 2018.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