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나무 (Marronnier Tree)

 

 

마로니에 나무

 

 

 

 

 

마로니에(Marronnier) 라는 말은 French(프랑스語)로 밤(栗, Chestnut) 이라는 의미인데,

 

 

(회사 사무실 공원에 있는 마로니에 나무)

이 나무에 Marronnier 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은

나무 열매의 모양이 밤(栗)과 비슷하기 때문이란다.

 

 

 

 

열매의 모양은 밤(栗)처럼 생겼으나 사포닌과 글르코사이드가 들어 있어서

약한 독성을 띄고 있기에 식용으로 먹을 수는 없다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회사 근처 공원에서

주워다 맛을 봤더니 우윀~~~

 

 

 

 

 

옥문친구 덕분에 마로니에 열매도 알았으니 이젠 궁금증이 팍 풀렸구먼. 원우 친구도 알았지???

도토리가 아니구먼 ㅋ 옥문친구, 원우친구 고마워.

 

 

 

 

 

'마로니에 공원' 어디엔가 있다던데

대학로던가....???

 

지금도 마로니에는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날~~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있겠지 피고있겠지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날 ~~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있겠지 피고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