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중음악

안드레아 보첼리 - 베사메무쵸

by Ddak daddy 2017. 11. 16.




안드레아 보첼리 - 베사메무쵸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나에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꼬모시 후에라 에스따 노체 라 울띠마 베스.)

오늘밤이 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내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Que tengo miedo a perderte. (깨 땡고 미에도 아 뻬르데르떼)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Perderte despues. (뻬르데르떼 데스뿌에스.)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Quiero tenerte muy cerca. (끼에로 떼네르떼 무이 세르까.)

아주 가까이 당신을 갖고 싶어요.


Mirarme en tus ojos (미라르메 엔 뚜스 오호스.)

당신의 눈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싶고.


Estar junto A ti. (에스따르 훈뚜 아 띠.)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Piensa que tal ves manana yo ya estare lejos. (삐엔사 깨 딸 베스 마냐나 요 야 에스따르 레호스.)

생각해 봐요? 아마도 내일은 이미 나는 멀리 있을거라고.


Muy lejos de aqui (무이 레호스 데 아끼.)

여기서 아주 멀리.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나에게 키스 해 줘요. 내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꼬모 시 후에라 에스따 노체 라 울띠마 베스.)

마치 오늘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내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음악이야기 - Besame Mucho (베사메 무쵸) Besame Mucho는 영어로 "Kiss me much"라는 뜻이다. 우리가 어릴때 많이 듣고 흥얼거린 이 노래는 멕시코의 여류작곡가겸 가수인 '콘수멜로 벨라츠게츠'( Consuelo Velazquez 1924-2005) 가 16 세때인 1940년 리라꽃(영어명:라일락 ,우리말:수수꽃다리)향기에 얽힌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아 베사메무쵸란 제목으로 작곡·발표 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맹인 소년 곡예사 '후안'과 항상 리라꽃향기를 풍기는 사랑하는 아리따운 곡예사 '모렐리따' - 어느날 두사람이 공중 곡예중 모렐리따가 실수로 떨어져 죽자 그녀의 비명을 들은 '후안'도 뒤따라 떨어져 생을 같이 마감한다는 이야기.. 라틴풍의 부드럽고도 애잔한 멜로디의 이노래는 비틀즈, 프랭크 시나트라,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한번씩은 부르고 넘어가는 세계적인 애창곡이다. 또한 이 노래는우리나라 번안가요 1호로서 현동주(현인의 본명)가 직접 작사·편곡·노래하였고 , 리라꽃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근년들어 이태리 맹인가수 'Andrea Bocelli ' (안드레아 보첼리)가 호소력있고 정감이 가는 목소리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소개한다. *보첼리는 어릴때 축구를 하다 다쳐 시력을 잃었으나 법학박사·변호사를 거쳐 뒤늦게 자신의 꿈인 가수(테너)로 성공하였으며 대표곡으로는 'Time to say good bye' 등이 있다. 또한 보첼리는 이 동영상 서두에서 자신이 어릴적 피아노를 치며 이 아름다운곡을 수없이 많이 불렀다고 한다. 아마도 맹인으로서 리라꽃향기에 얽힌 사연이 가슴속 깊이 새겨 져 있었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