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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그가 찔림은 / 김연숙

by Ddak daddy 2017. 11. 8.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켰도다

그가 멸시와 천대를 받음이 왠 말이요
그는 추함도 사악한 죄악도 없음이라
그가 조롱을 받으므로 우리가 귀함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켰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