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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정신분석

짝사랑 착각, 그 미묘한 심리

by Ddak daddy 2017. 1. 30.




짝사랑 착각, 그 미묘한 심리                 

   



짝사랑 착각, 그 미묘한 심리

짝사랑은 아프지만 열병같은 특징이 있죠.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그 사람만 생각나고 

그 사람하고만 같이 있고 싶은 열망,

그리고 그 사람이 스쳐지나만 가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상태..... 

이래서 짝사랑은 첫사랑과 같이 이루어지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세상과 그 사람은 냉정한 현실인데 

자기만 공중에 붕붕 떠 있으니 이게 먹히지가 않는거죠...ㅠㅠ

 

 


1.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이 난다

 

2. 그사람이 꿈에 나온다

 

3. 그사람의 사소한 배려가 혹시 날 좋아하는것은 아닌가 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4. 휴대폰이 울리면 그사람한테 왔길 기대한다.

5. 그사람으로 인하여 내 모든 것을 변화 시킬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한다.

6. 같이 있으면 슬쩍슬쩍 그사람만 보게 된다.

 

7. 괜히 그사람을 생각하며 웃는다.

 

8. 같은 공간에 있다면 그사람 얼굴을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종일 그사람 주변만 알짱댄다.

 

9. 별거아닌 그사람 말에 하루에도 수백번씩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다.

 

10. 세상의 모든 사랑노래는 내 얘기인 것만 같다..

 

.......................................^^

 

 

 

 

 

 

 짝사랑 할때 심리

 

0. 라디오나 TV, 길거리 로드샵, 백화점 같은데서 짝사랑 하고 있는 그 사람의 컬러링이 나오면 너무 반갑다. 

1. 그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가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한다. 

2. 그 한 마디 때문에 순간적으로 싫어질 수 도있다.

3. 하지만 또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좋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4. 괜히 한번 튕겨보기도 한다. 

5. (메신저에서) 인사한번, 대화한번 10분하려고 3시간을 기다린다. 

6. 어느 순간 혼자 이별준비를 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게 떠난적도 머문적도 없었다. 

7. 그 사람을 상상하며 이쁜 사랑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점점 우울한 노래로 바뀌게 된다.    

8.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에 원망도 하지만 고백하지 못했던것에 후회와 미련이 남는다.

9. 그 사람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기복이 심하다.

10. 밤마다 그 사람 생각에 베개를 적시곤 한다.  

11. 그 사람의 백문백답을 봤는데 이상형이 나하고 완전 반대면 정말 한 숨 나온다.

12. 메신저에서 먼저 아는척 해주면 기뻐서 미친다.

13. 그 사람에게 온 문자만 빼고 다 지운다. 그래서 문자 저장함에 몇 일에 걸친 그의 문자만 가득하다.

14. 뭐든지 혼자 한다. 좋아하는것도 혼자, 기다리는것도 혼자.

15. 짝사랑 노래는 다 내 노래같다.

16. 안 좋아한다고 다짐해놓고 지금 이 순간 보고싶다.

17. 내가 좋아한다 말하기전에 먼저 알아줬음 좋겠고, 먼저 말해줬음 좋겠다.

18. 그가 여자친구(남자친구) 이야기할때 아무렇지 않은척 한다. 사실 속으론 많이 슬프다. 그날 잠 못 이룬다.

19. 혼자 착각한다. 날 좋아하는거 아닌가? 그 사람은 사실 날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20. 다른사람이 생긴 그 사람을 보며, 잊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느순간 또 생각하고 있다.  

21. 잊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도 막상 오랜만에 얼굴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나를 발견한다.

22. 잊고지냈다고 생각하다가 그(그녀)의 문자 하나라도 보면 괜시리 기분좋고 눈물이 날 것만 같다.

23. 그 사람이 애인이 생겼다고 하면 축하한다고 오래가라고 해주면서 울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24. 작은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다. (그냥 보고 웃어도 그 날 잠 못 이룬다.)

25. 그 사람 앞에선 아무표정이 없으면서 등돌리면 나혼자 헤벌레 웃는다.

26. 그 사람과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게 되면 하루종일 그 장면만 떠올리고 좋아한다.

27. 재미삼아 열어본 이 글들을 보며 동감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된다.

28. 술에 취하면 그 의 생각이 계속 나서 전화하거나 문자보내거나, 그의 번호를 눌렀다, 지웠다 반복한다.

29. 만나면 얼굴 조차 마주 볼 수가 없다.

30. 나를 속상하게 만드는데도 미워할 수가 없다 

31. 그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들을 들으며 그 사람을 생각하고 눈물 흘린다.

32. 어딜가나 그 사람 생각밖에 나질 않는다.

33. 힘들때면 그 사람과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피식 웃는다.

34. 메신저에 로그인 했다는 창이 뜨면 설레인다.

35. 힘들다... 아프다...

36. 그리고 헛 된 바램을 가진다.

37. 꿈 속에서 그 사람과 만나기를 상상한다.

38. 그 사람 생각에 몇초만에 눈물을 흘릴수도 웃을수도 있다.

39. 열등감 느낀다. 그래서 증오하게 될 때도 있다.

40. 좋은 글들을 보면 그 사람이 먼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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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짝사랑 하지마세요..

지나고나면 가슴이 너무 휭하고 아픕니다...ㅠㅠㅠ


2. 마음 주기만 했지, 받지 못하는 밑지는 장사(밑지는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