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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동식물)

콩의 종류와 효능

by Ddak daddy 2020. 9. 1.

콩의종류와 효능| 요리와 건강의 대한 정보

콩에는 여러 품종이 있는데, 형태와 빛깔로 분류한다.

강낭콩 / 녹두 / 팥 / 동부 / 검은콩 / 서리태 / 완두 / 백태 / 땅콩 / 우리콩

강낭콩

한자로 채두(菜豆), 운두(雲豆)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멕시코 중앙부에서 과테말라, 온두라스 일대이다. BC 5세기부터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 재배하였고 중앙·남아메리카로 보급되었다. 유럽에는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에스파냐 사람에 의해 전파되었 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콩류 중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넓으며, 주요 생산국은 인도, 중국, 브라질 등이다. 주요 병충해로는 탄저병, 녹병[銹病], 세균성 점무늬병, 모자이크 바이러스 등의 병과 진딧물, 바구미 등의 해충이 있으나, 충해는 쉽게 방제할 수 있다. 한국에는 중국 남쪽 지방에서 들어왔다고 하며,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여러 품종을 도입하여 식용으로 재배하였다. 홍색 등의 꽃이 핀다.

열매는 원통형이거나 좀 납작한 원통형의 꼬투리이다. 줄기 잎은 사료로 쓴다. 성분은 녹말 60%, 단백질 20% 무기질, 비타민 B1, B2, B6를 함유하며 강장 작용을 하는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밥에 같이 넣어 먹으면 훨씬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익지 않은 푸른 꼬투리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 B, C가 풍부하여 채소로 많이 이용되고,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당뇨에 도 좋다. 떡·과자의 소로,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쓰인다. 중남미·인도·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주식으로 이용된다.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효능 : 설사, 만성 위장병에 좋다. ·오장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고 오래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세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먹으면 머리가 세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각종 유형의 간염과 간경병에 대하여 일정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백혈구 감소증,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 바이러스성 폐렴 등 면역성 질환과 면역기능의 변화와 관계되는 질병은 단독이나 혹은 그 외의 약과 배합해서 사용한다. 강낭콩의 꽃은 보라색과 흰색이 있는데 한방에서는 꽃과 잎 모두를 약으로 이용한다. 꽃은 콩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대하와 독에 중독되어 죽어 가는 사람에게 구급약으로 마시게 하면 좋다.

대하가 있는 여성에게 좋고 주독, 복어의 독을 없애준다. 설사를 멎게 하고 더위와 입안의 갈증을 해소하며 위장을 따뜻하게 하여 열을 내리게 한다.(본초강목) 대하증이 있는 여성이 강낭콩 꽃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을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꽃의 탄닌 성분이 자궁 점막에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여름에 더위에 지쳐서 기운이 빠질 때 강낭콩을 팥처럼 삶아서 설탕을 뿌리고 깨끗한 잎을 같이 넣고 끓인 것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녹두

안두(安豆)·길두(吉豆)라고도 한다. 따뜻한 기후의 양토(壤土:모래와 점토가 알맞게 섞인 검은빛의 흙)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80cm이다. 줄기는 가늘고 세로로 난 맥이 있고 10여 개의 마디가 있으며 가지를 친다. 잎은 1쌍의 떡잎과 갓 생겨난 잎이 나 온 뒤,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 나온다. 원산지는 인도로써 한국,중국,인도등지에 분포하며 따듯한 기후의 양도에 서 잘자란다.

꽃은 노란색으로 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나나 3∼4쌍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협과로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익으면 검어지고 길고 거친 털로 덮인다. 길이 5∼6cm이고 한 꼬투리에 10∼1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녹색인 것이 많으나 노란색, 녹색을 띤 갈색, 검은빛을 띤 갈색인 것도 있다. 건조에는 강하나 습기가 많은 상태에는 약하다. 토양은 양토가 좋으나 습기가 많지 않으면 척박한 토양에서도 자란다. 이어짓기 [連作]를 하면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므로 3∼4년 동안 휴작하는 것이 좋다. 형태는 팥과 비슷하며 종자를 식용하기 위해 재배한 다. 콩이나 팥보다 생육기간이 짧으므로 보리를 수확한 뒤 씨를 뿌려도 된다. 봄녹두의 경우는 4월 중순에서 하순, 그루녹두는 6월 하순에서 7월중순에 씨를 뿌린다. 익으면 꼬투리가 벌어져 종자가 튀기 쉬우므로 익는 대로 몇 번에 나누어서 수확한다. 품종을 나누지 않고 종자의 빛깔에 따라 노란색, 녹색을 띤 갈색, 검은빛을 띤 갈색 녹두로 구분하나 녹색녹두가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성분은 녹말 53∼54%, 단백질 25∼26%로 영양가가 높고 향미가 좋다. 청포(녹두묵)·빈대떡·떡고물·녹두차·녹두죽·숙주나물 등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피부병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해독작 용을 한다.

효능 : 녹두를 삶은 진한 물을 먹으면 종창(腫脹)을 다스리고 생녹두를 갈아서 즙을 내어 먹으면 토사곽란에 효력이 있다. 또한 술을 먹고 속이 아프고 구역질이 나며 어지러울 때 녹두죽을 쑤어 먹으면 주독을 풀어 준다.(본초서)

* 신경통에 녹두 21알과 후추 14알을 함께 분말로 하여 백탕에 타서 마시면 즉시 그친다.(본초강목)

* 속의 열을 내리고 설사를 그치며 소변통을 다스린다.(천금식치)

* 원기를 보하는데 유익하고 오장을 조화롭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또한 삶은 즙을 마시면 소갈을 그치게 한다.(식료본초)

* 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베개에 넣고 베면 눈이 밝아진다.(일화본초)

* 많이 먹어도 배가 고픈데에는 녹두, 보리쌀, 찹쌀을 각각 1되를 볶아 분말화하여 백탕으로 1공기씩 먹으면 3-5일이면 효과가 있다.(본초강목)

* 타박상에 녹두분을 볶아 물에 개어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팥 [red bean, Phaseolus angularis]

소두(小豆)·적소두(赤小豆)라고도 한다. 팥의 원종(原種)에 대하여는 분명하지 않으나 원산지는 중국 일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동양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한 작물이다. 한국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생각되며 재배한 역사도 오래된 작물이다.

줄기는 콩보다 다소 가늘고 긴데 덩굴이 벋는 경향이 있으며 쓰러지기 쉽다. 높이는 보통 50∼90cm인 것이 많고 줄기는 녹색이나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며, 긴 잎자루의 밑부분에 작은 턱잎이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마름모꼴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4∼6개의 노란색 접형화(蝶形花)가 달린다. 꼬투리는 길이 10cm 정도의 가늘고 긴 원통 형이며 털이 없다. 성숙하면 연한 노란색, 연한 갈색, 검은 갈색으로 되며 속에 3∼10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길이 4∼ 8mm, 나비 3∼7mm의 원통형이고 양끝은 둥글다. 색깔은 이른바 팥색, 그 밖에 흰색, 연한 노란색, 검은색, 연한녹색, 검은색 무 늬가 있는 것 등이 있다. 팥은 줄기가 곧게 서는 보통팥과 덩굴성인 덩굴팥으로 구별되는데, 생태적 특성에 따라 여름팥과 가을팥, 씨껍질의 색깔에 따라 붉은팥·검정팥·푸른팥·얼룩팥 등으로 구별한다. 팥의 품종은 정리되어 있지 않고 재래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홍천적두(洪川赤豆)가 대립(大粒)·조숙·다수(多收)로서 가장 우 수하며, 이 밖에 조숙종인 진천적두(鎭川赤豆), 만숙종인 영동적두·문의적두 등이 우량시되고 있다.

팥에는 녹말 등의 탄수화물이 약 50% 함유되어 있으며, 그 밖에 단백질이 약 20% 함유되어 있다. 씨껍질의 색소는 안토시안이므로 알칼리나 철냄비에 끓이면 검은색을 띠고, 산이나 공기에 접촉하면 붉은색을 띤다. 재배는 콩과 비슷하며, 저온·다습에 약하나 생육기간이 짧으므로 고랭지에서도 적당하며, 다른 작물의 앞·뒷그루의 짧은 기간 을 이용해서 재배할 수도 있다. 이어짓기는 좋지 않으므로 돌려짓기를 해야 한다. 용도- 쌀, 보리, 잡곡 등에 혼식용, 과자, 떡의 고물, 양갱, 팥빙수, 빙과 제조용

효능 :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단독, 통유, 해열, 부종, 수종, 각기, 이뇨, 종기, 산전후통, 임질, 허냉, 진통 등 에 약재로 쓰이고 있다.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에는 붉은 팥을 삶아 국물과 함께 먹으면 유효하다. 과음에 의한 구토시 삶은 팥을 먹거나 팥 삶은 국물 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 난산(難産)을 다스리고 태반을 내린다. 잉어, 붕어, 닭고기에 넣고 삶아 먹으면 젖이 나온다.(본초강목)

* 고기 먹고 체한데 팥을 볶아 태워서 분말로 만든 다음 매끼마다 3숟가락씩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천금방)

* 이질에는 팥 1홉을 삶아 벌꿀 3냥을 넣어 한 번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필효방)

* 개에 물렸을 때 팥을 가루로 해서 물로 마시면 개의 독이 전신에 돌지 않을 뿐 아니라 치유된다.

* 신장병, 각기 등의 부종에 삶은 팥을 2∼3일 동안 주식으로 먹으면 효과가 있다.

* 백전풍(살갖에 흰반점이 생겨 점점 커지는 피부병)에 팥을 볶아서 가루를 낸 것에다 3분의 1가량의 쌀겨를 섞어 가제수건에 싼 다음 뜨거운 물에 담가서 하루 2∼3회, 1회 5분정도 하얗게 된 피부부위를 마찰하면 효과가 있다.

* 얼굴에 생긴 종기에 팥가루를 꿀에 개어 붙이면 즉시 사라진다.(수성신방)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변이 나오는 병에는 팥잎을 짓이겨 만든 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 쥐에 물려 서독증으로 고통을 받을 때에 생팥을 가루로 만들어 2∼3홉을 3∼4일 동안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열이 내리고 해독이 된다.

요리 : 동지팥죽 [冬至-粥] 동짓날 팥을 주재료로 쑤어 먹는 시절 음식.

주재료 : 팥·쌀·찹쌀가루 24절기의 하나인 동지에 쑤어 먹는 죽으로 중국 요순시대 형벌을 담당했다고 하는 신화적인 인물인 공공씨에게서 유래된 음식이 다.《형초세시기》에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공공씨의 망나니 같은 아들이 동짓날 죽어서 역질귀신이 되었다. 이 역귀가 생전에 팥 을 싫어했기 때문에 동짓날이 되면 팥으로 죽을 쑤어 역귀를 쫓았는데 이것이 풍속으로 전래된 것이다. 붉은 빛은 양기를 의미하 기 때문에 팥이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하여 그 후로 잡귀를 물리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라 했고 민간에서는 '작은 설'이라 했으며 이것은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지 니고 있어 설 다음 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았다.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한 살 더 먹는다'는 말도 여기에서 유래한다. 이웃 에 돌려가며 서로 나누어 먹기도 한 이 음식은 시절식의 하나이면서 신앙적인 뜻을 지닌 음식이다.

만드는 방법- 붉은 팥을 푹 삶아 체에 거른 팥물에 불린 쌀을 넣고 약한 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뭉근하게 끓인다. 죽이 거의 익어가면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새알과 같이 생겨 새알심이라 하는 찹쌀 경단을 함께 넣는다. 다 만들어지면 먼저 사당에 올리고 각 방과 장독대, 헛간 등 집안의 여러 곳에 담아 놓았다가 식은 다음 식구들이 모여 앉아 먹는다. 이때 새알심은 먹는 사 람의 나이 수만큼 넣어 먹는다. 또한 솔잎에 적시거나 수저로 떠서 대문이나 벽에 발라 잡귀가 드나드는 것을 막는 주술적인 의 미로도 쓰였다. 동짓날이라 하여 늘 먹는 것은 아니다. 초승에 드는 동지를 '애동지' 라 하는데, 이때는 팥죽을 먹지 않는다.

동부

분포지역 : 강두(랠豆)·광저기라고도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광정으로 부르기도 하며 주로 한국 ·동남아시아 ·중앙아프리카 ·미국등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서며 왜성(矮性)과 덩굴성의 구별이 있다.

잎은 3출 복엽(三出複葉)이고 잎자루가 길다. 꼭대기의 작은잎은 사각형꼴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8∼15cm이다. 옆쪽의 작은 잎은 일그러진 달걀모양이고 잎자루는 짧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고 8월에 피는데 나비 모양이며, 백색 ·자주색 또는 담황색 등으로 핀다. 열매는 협과로 긴 꼬투리이고 밑에서부터 올라가면서 익으며, 신장형이고 빛깔은 여러 가지이다. 동부는 팥과 비슷하나 종자가 약간 길고 종자의 눈도 길어서 구별된다. 고온을 요하므로 따뜻한 지방에 알맞은 작물이며 서리에 약하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여름의 고온시기를 이용하여 재배가 가능하다.

토양은 별로 가리지 않는다. 한국·동남아시아·중앙아프리카 ·미국 등지에서 재배한다. 종자를 밥에 넣거나 떡의 소, 과자 만드는 데 이용한다. 미국에서는 풋베기 사료 또는 건초로 이용하고 녹비(綠肥)로 쓰기도 한다. 약재로도 쓰이는데, 신장을 보호하고 위장을 튼튼히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뇨병·구토·설사 등에도 효력이 있다. 원산지를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로 보는 학자도 있고, 중앙아프리카로 보는 학자도 있다. 오래전부터 재배하였고 한국에는 중국으로 부터 전래되었다.

효능 : 신장을 보호하고 위장을 튼튼히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 또한 당뇨병, 구토, 설사 등에도 효과가 있다.

검은콩

화색은 백, 배축색은 녹, 소엽은 환형, 모용색은 갈, 숙협은 암갈색, 신육형은 유한, 주경장은 84cm 정도의 중장경종이다. 숙협은 비개열성, 종실의 모양은 구형, 100립종은 29g으로서 중대립종이다.

종피색은 흑, 제색은 흑, 종피의 광택은 강하며, 열피성 이 없고 외견상 품질이 매우 좋다. 조단백질함량은 41%, 조지방함량은 20%, 탄수화물은 33.3%로 "황금콩" 32.8%보다 다소 높으 며, 전당함량도 11.2%로서 "황금콩" 10.4%보다 높아 밥밑콩용 검정콩의 적성이 높다. 수원에서의 개화기는 7월 21일, 성숙기는 9 월 29일로 중생종이다. 내병성정도는 괴저병과 모자이크병은 저항성이며 미이라병, 로균병도 "황금콩"보다 강하다. 내도복성은 조파(5월 파종)의 경우 다소 약한 반응을 보이나 2모작적파(6월)에서는 중도 저항성을 나타낸다.

종실수량은 전국 6개소에서 표 준품종인 "황금콩"과 동일수준인 207kg/10a이다. 내력- 우리나라의 검정콩 재래종은 대부분이 만생-극만생종으로서 논두렁, 밭두렁 및 공한지 재배 등으로 1모작재배가 보통이 다. 검정콩1호는 내병 다수성의 조숙화 품종육성을 위하여 1984년 작물시험장에서는 SS83020(장엽콩/재래 밥밑콩)의 계통을 모본 으로 하고 "황금콩"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해 육성 선발하고, 1990-91년 2개년간 생산력검정시험에서 검정콩계통 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어 수원155호의 계통명을 부여하고, 1991-93년 3개년간 1모작지역 2개소, 2모작지역 4개소에서 지역적응시 험을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내병 다수성이고 1모작, 2모작재배가 가능한 검정콩으로 인정되어 1994년 2월 종자협 의회에서 장려품종으로 결정하고 국내에서는 최초의 검정콩 육성되었기 때문에 "검정콩1호"로 명명하였다.

보급- "검정콩1호"의 적응지역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이며, 최초로 개발된 검정콩 품종으로서 직접 식용(밥밑콩, 떡콩, 콩자 반 등)으로 많이 이용될 수 있는 내병 다수 2모작형 품종이다. 1994년에는 이미 충남 태안군에서 마늘후작으로 200ha 이상의 단 지가 조성되어 평균수량이 200kg/10a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재배상의 유의점은 내도복성이 비교적 약하므로 표준배식밀도보다 10-20% 정직하는 것이 유리하며 조파보다는 2모작파종이 알맞으며 가능하다면 배토하는 것이 좋다. <작물시험장자료>

효능 : 기관지를 강하게 하고 내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해독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검정콩과 팥을 볶아 가루로 만들어 독을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 기침뿐 아니라 기관지나 천식에도 효과적이다.

* 어류의 식중독에는 탕을 만들어 마시면 즉시 풀리며 술 중독에도 삶은 물을 마시면 좋다. 벌레에 물렸을 때 검정콩 태운 가루를 물에 개어서 바르면 해독이 된다. 또 이 차는 오장과 위기의 결적을 치료하고 일체의 열독과 번갈 그리고 대·소변의 비삽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 콩을 삶은 즙은 백약의 독을 푼다. 신장병을 다스리고 오줌을 이롭게 하며 기를 내린다. 모든 풍열을 억제하고 혈을 활발히 하며 모든 독을 푼다.(본초강목) * 해독, 활혈, 황달부종, 풍비, 이뇨 등에 효과가 있다. (한국약용식물도감)

*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이뇨작용을 하며 풍을 물리치고 해독의 기능이 있다. 또 황달부종, 수종창만 등을 치료하며 약독을 푼다. (향약대사전)

* 검은콩 식초는 통풍에 좋다.

* 비타민B군이 많이 들어있는데 조리시 설탕을 넣으면 젖산이 증가하여 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단맛을 추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요리 : 감두탕

감두탕은 감초와 검은콩으로 구성되는 간단한 처방이지만 중금속이나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뛰어난 해독작용을 한다.

처방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온몸이 붓는데와 여러 약물중독에는 감초(甘草)·검은콩 각 20g을 물에 넣고 1시간 30분 정도 끓여서 1첩당 150㏄ 정도 나오게 하여 1첩씩 복용한다. 참대잎이나 게루기 뿌리를 더 넣어 쓰면 좋다.

② 어린이가 태열독으로 밤마다 몹시 울 때나 젖을 많이 먹고 체한 데는 검정콩 8g, 감초·골풀속살 각각 4g, 참대잎 2g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넣고 끓여 복용한다.

이 약 은 온복(溫服)뿐 아니라 냉복(冷服)해도 좋다. 본초도경에 의하면 감두탕은 오장육부의 한열사기를 없애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기육을 자라게 하고, 힘을 솟게 하고, 금창 의 종독을 없애며 해독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소아의 태독, 경간을 풀어주고 화(火)를 내리고 통증을 없앤다고 한다. 약물중독·식중독·위궤양·간염 등에 처방한다. 중풍으로 다리에 힘이 없거나 해산한 부인의 부종, 어린이 태열, 당뇨 등에 다 른 약재와 함께 처방한다. 울화가 치밀거나 가슴이 답답한 화병에도 좋다. 그러나 소화장애·구토 등이 있을 때 생감초를 오래 복용하면 부종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효능-,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이뇨 효과가 있어서 해독작용도 한다. 그러나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부드럽게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은 지방질이 많으며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산의 증가를 억제해준다.

서리태

검정콩의 일종. 껍질은 검고 알은 푸르다. 밥밑콩으로 주로 쓴다. *서목태- 검정콩의 일종. 쥐눈 같다고 쥐눈이 콩이라고도 한다. 전에는 약콩이라고 해 식용으로 잘 안 먹었으나 최근 건강에 좋다고 해서 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콩나물을 기르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완두 [豌豆, pea, Pisum sativum]

완두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에 이미 재배되었다. 중국에는 5세기경에 전해졌고 한국에서의 재배역사는 오래지 않다. 완두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에 파종하여 이듬해 4∼6월에 수확하는 보통재배법이 있다.

주로 남부의 2모작 지대에서 많이 재배하며 9월에 파종하여 12∼3월에 수확하는 촉성재배법, 5∼6월에 파종하여 초가을에 수확하는 억제재배법 의 3가지 재배방식이 있다. 완두의 씨알은 탄수화물이 주성분이며 단맛이 뛰어나고 단백질도 많고 어린 꼬투리에는 비타민도 풍부하다. 팥이나 강낭콩처럼 밥에 넣어 먹거나 떡·과자의 고물로도 이용된다.

성숙하기 전의 푸른 씨알은 통조림으로,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잎·줄기는 가 축의 사료(飼料)로 이용한다. 풋완두의 꼬투리에는 카로틴과 비타민C, 알에는 리아신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다른 콩류보다도 비타민A, C등과 식물성 섬유 가 많고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가 있어 많이 먹을수록 좋다. 껍질을 까서 먹을 경우 비타민은 반감하지만 단백질, 당질은 배 이상이 되고 철분, 칼슘, 인 등의 함유량도 많아진다.

약효는 꼬 투리보다 콩에 더 많아 췌장의 상태를 바로 잡을 뿐 아니라 당뇨병으로 인해 목이 타는 증세에 좋다. 또 이뇨작용도 있으므로 몸 이 붓거나 소변보기가 어려울 때 완두콩 스프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적이고 부드럽게 익혀 먹으면 위장이 약하고 구역질이 나거나 설사가 날 때 좋다. 꼬투리가 짙은 녹색을 띠고 윤기가 있으며 판자처럼 얇고 곧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구부리면 쉽게 부러지는 것이 신선하 다.2-3일 정도 보관하는 경우에는 비닐 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고 장기 보관을 하려면 신선할 때 소금물에 삶아서 냉동실에 넣는다. 꼬투리를 까서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꼬투리째 냉동 보관하도록 한다.

효능 : 어린아이의 피부병 예방에 좋다. (완두를 삶은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병이 낫는다)

* 어린아이와 노인의 습관성 설사에 완두를 삶아 죽을 쑤어 식전에 한 잔씩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식용으로 쓰이고 약으로는 별로 쓰이는 데가 없다. 하지만 본초강목에는 완두는 약성이 평온하며 맛은 달고 독은 없으며 약용 으로는 위를 보하고 기를 평하게 한다고 하였다. 또한 혈액순환을 잘 시킨다고 하였다.(본초강목)

* 완두를 일명 탄두(呑豆)라 하는데 위를 쾌하게 하고 오장을 이롭게 한다. 혹은 차와 함께 먹기도 하고 볶아서 먹기도 한다.(의 학입문)

* 젖이 나오지 않는 데에는 완두를 삶아 먹으면 능히 젖이 잘 나온다.(식료본초)

콩(백태)

<민간요법>

* 잘 낫지 않는 기침에 마늘과 함께 삶은 콩류가 효과가 있다.

* 콩을 물에 담가 발아시켜 삶아 먹으면 자양강장이 되고 이뇨효과와 더불어 신장을 도와주고 해독작용을 한다.

* 갑자기 입이 돌아가고 말을 못하는 중풍에 콩을 삶아 진하게 달여 물엿과 같이 만들어 먹으면 많은 효과가 있다.

* 갑자기 식중독이 되었을 때 콩 37알을 갈아 달걀 노른자 1개와 함께 술 반되에 넣어 단번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요통에는 콩 2되를 물에 불려 뜨거운 것을 자루에 넣어 허리에 붙이고 콩이 식으면 뜨거운 것으로 바꾸어 붙이면 효과가 있다.

* 뱀에 물렸을 때 콩잎을 짓찧어 붙이고 자주 갈아 붙이면 즉시 낫는. 이가 쑤시는데 생콩을 씹으면 효과가 있다.

땅콩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간식용(대립종) 식품가공 콩기름용(소립종) 식용, 공업용, 약용으로 쓰이고 자엽은 살이 쪄서 두툼하며 기름기가 있으며 식용으로 이용한다. 민간과 한방에서는 간장 등의 약으로 사용한다. 땅콩은 특히 당뇨 환자에게 적당하며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땅콩에는 지방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효과가 있다. 노인의 경우 기침이 그치지 않을 때에는 땅콩 반근을 생으로 껍질을 벗기고 이것을 잘 찧어 탕관에 넣고 물 한 사발 가량을 붓고 달인다. 이렇게 하면 땅콩기름이 뜨는데 이것은 떠내어 버린 후 얼음사탕을 조금 넣고 다시 끓인다. 즙이 우유처럼 한 공기 정도 되면 반절로 나누어 잠자리 들기 전에 한번 마시고 새벽에 일어나서 한번 마신다. 이렇게 4∼5차례 계속 하면 심한 기침도 대개는 치유된다. 젖이 적을 때에는 낙화생 120g과 돼지족 1개를 끓여 먹는다.

* 능히 비장을 보호하고 폐를 윤할하게 한다.(본초비요)

* 풍습(風濕) 각기병에는 땅콩을 껍질 채 달여서 그 즙을 계속 복용하면 반드시 유효하다.(식물요방)

* 땅콩을 소금물에 끓여 먹으면 폐병을 다스리고 볶아서 먹으면 혈액순환을 도우며 뱃속의 모든 냉적과 위통을 다스린다.(전남본초)

1. 완두콩 : 완두는 덜 익은 꼬투리를 먹는 품종과 풋콩을 먹는 품종, 그리고 완숙용 세가지가 있다.

우리가 봄이면 사서 밥에 넣어 먹는 완두는 다름아닌 풋콩이다.

2. 강낭콩

1) 흰 강낭콩 : 제철에 사서 밥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용으로 먹으면 맛이 좋음

2) 빨간 강낭콩 :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맛아 부드럽고, 거피를 내어 과자나 떡에 응용해 먹기도 한다.

3) 울타리콩 : 강낭콩의 한 종류로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

3. 검정콩 : 크기가 커서 조림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1) 서리태 : 검정콩의 한 종류, 겉모양은 검정콩과 같지만 껍질을 벗기면 속이 노란 것이 아니라 파랗다.

2) 서목태 : 검정콩의 일종, 보통 검정콩보다 훨씬 잘아 마치 쥐눈 같다고 쥐눈이콩이라고도 함

4. 흰콩 : 흰콩이라고 부르는 백태는 된장과 두부 등을 만들 때 주로 이용된다.

5. 밤콩 : 삶으면 고소한 냄새가 나고 밤처럼 부드러워 밤콩이라고 한다.

6. 동부 : 꼬투리가 가장 긴 콩으로 수확한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7. 작두콩 :‘도두’라고도 불리는 희고 큰 작두콩에는 비타민 B1과 B2가 다른 콩의 3~5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다.

-콩에는 수분, 단백질, 지방, 섬유, 회분, 펜토산, 당분등이 함유되어 있다.

대두(大豆)라고도 한다. 식용작물로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고 곧게 서며 덩굴성인 품종도 있다. 뿌리에는 많은 근류(뿌리혹)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강낭콩

꽃은 7∼8월에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나비 모양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완두열매-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한두해살이풀.

열매는 협과이고 줄 모양의 편평한 타원형이며 1∼7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완전히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서 종자가 흩어진다. 종자는 품종에 따라 둥근 모양과 편평하고 둥근 모양 등 다양하고 크기도 매우 다양하다. 종자의 빛깔은 황색·검은색·연한 갈색·초록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피강낭콩

콩은 야생의 들콩(덩굴콩)으로부터 재배작물로 발달하였다. 중국 동북 지방에서 야생콩과 콩의 중간형이 재배되고 이들의 변이형(變異型)의 분포로 볼 때, 원산지는 중국 동북 지방에서 화베이[華北]에 걸친 지역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는 오곡의 하나로 4,000년 전부터 재배되었으며, 한국에는 삼국시대 초기(BC 1세기 초)부터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리마빈-리마콩이라고도 한며 열대 아메리카 및 과테말라 원산이다.

-그린피스-꼬투리에 있는 2개의 봉선이 터지면서 씨가 나온다.

콩의 종류

우리 나라 주변에서 나는 콩의 종류만 무려 만 가지가 넘는다. 강낭콩 완두콩. 땅콩 같은 콩자 들어가는 것 말고도 녹두. 팥 등도 콩류에 속한다. 즐겨먹는 콩으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 콩, 검은콩 (크기에 따라 서리태. 서목태(쥐눈이콩) 등)이 있는데, 노란콩이나 검은콩은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콩 종류. 이와는 다르게 탄수화물이 좀더 많고 지방이 적은 콩으로 밥이나 샐러드용으로 쓰이는 강낭콩과 완두콩 등이 있음.

* 콩이 노화방지에 좋은 5가지 이유

1. 콩 단백질과 칼륨 :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

2. 안토시아닌과 사포닌 : 항산화효능이 뛰어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주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3. 이소플라본 :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남성의 탈모 방지에 효과적.

4. 알파-토코페롤과 레시틴 : 두뇌건강

5. 비타민 B군 : 여기에 덧붙어 무엇보다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체에 활력을 주고 젊음을 유지

*검은콩 강정

재료: 서리태 1컵. 쌀튀밥 3컵. 검은깨 5큰술. 땅콩 1/2컵. 호두 1컵

강정시럽; 쌀조청 1/2컵. 올리고당 1/2컵. 황설탕 1/2컵. 물 1/4컵. 식용유 2큰술

만드는 법;

1. 서리태는 잡티를 골라내고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 물기를 닦는다.

(tip / 콩이 불려 지도록 씻으면 안 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살짝 씻어 내는 것이 포인트)

2. 콩의 물기를 닦은 후, 팬에 넣고 센 불에서 5분 정도 물기를 말린 후 중간 불에서 35분 정도 볶는다. 한참 볶다 보면 탁탁 소리가 나면서 껍질이 터지고 연두색의 속살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

3. 쌀 튀밥은 시중에서 나오는 것으로 준비하고

4. 땅콩. 호두는 껍질 벗겨 대강 굵게 썰어 놓는다.

5. 고소하게 볶아 놓은 검은깨도 굵게 부순다.

6. 볶아 놓은 검은콩도 굵게 썬다.

7. 깊이 있는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물과 쌀조청. 올리고당. 황설탕을 넣고 끓인다.

절대로 중간에 저어주면 안되고 저절로 설탕이 녹도록 두어야 한다.

8. 완전하게 시럽이 되면 숟가락으로 들어 보아 끈적한 끈이 생기면 검은콩, 견과류를 먼저 넣어 버무린 후에 쌀튀밥을 넣고 버무려 모든 재료가 시럽에 엉기도록 재빨리 젓는다.

(TIP: 시럽이 빨리 굳기 때문에 재빨리 저어 주어야 한다.)

9. 한 김이 나간 강정은 비닐장갑에 살짝 기름을 묻힌 후에 한 입 크기씩 떼어 동그랗게 또는 길쭉한 모양으로 만들어 완성한다. 손이 데일 수 있으니 비닐장갑 안에 면장갑을 끼고 만드는 것이 좋다.

* 콩과 궁합이 맞는 식재료: 쌀, 다시마, 부추, 표고버섯, 식초: 콩 단백질에는 쌀에 부족한 리신이란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미노산 보충효과에 의해 쌀 단백질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쌀과 콩은 찰떡궁합, 비타민 D가 풍부한 표고버섯,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C가 부족한 부추,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는 모두 콩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서로 채워주는 역할을 함. 또한 콩에 함유된 사포닌은 항암 효과와 과산화 지질을 막아 주는 좋은 성분이지만, 체내에 들어오면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요오드의 균형을 맞춰 주기 위해 다시마를 함께 먹으면 좋다.

* 콩과 상극인 식재료: 치즈, 시금치: 콩에는 인산이 많은데요. 치즈에 풍부한 칼슘이 콩의 인산과 만나 인산칼슘이 되면서 배설되기 때문에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와 두부는 그 자체만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다. 하지만 둘이 만나면 결석을 만들 수 있다. 시금치의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 만들어지는 수산칼슘은 불용성이라 몸에 흡수되지 않고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 콩밥을 했는데 비릿한 냄새가 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보통 밥을 대부분 전기밥솥 등에 하시기 때문에 보온 매뉴얼에 맞춰 지은 밥을 그대로 두는데. 익은 콩밥이라도 열이 서서히 가해지면 콩이 발효를 하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 그래서 저는 콩밥인 경우 전기밥솥의 플래그를 빼어 놓았다가 먹을 때 찜기에 김을 올려 뜨겁게 먹던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데워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보통 콩밥할 때 다시마를 넣으면 비린내는 없애면서 콩의 단맛이 많이 우러난다.

* 흰콩 다시마 매듭 조림

<<재료>>

흰콩 1/2컵 다시마 사방 20cm 1장. 소금 약간. 실고추. 통깨 약간씩

조림장: 간장 4큰술. 설탕 4큰술. 물엿 1작은술. 마늘 5쪽. 청주 1큰술

<<만드는 법>>

1. 흰콩은 미리 전날 밤에 깨끗하게 콩을 씻고 물을 1과 1/2컵을 붓고 불린다.

2. 불려 놓은 흰콩을 냄비에 있는 그대로 불에 올려 끓인다. 끓일 때 소금을 약간 넣는다. (TIP: 삶을 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콩에서 비릿한 맛이 나지 않는다.)

3. 다시마는 흰 가루를 젖은 거즈로 말끔하게 닦은 후에 6cm 길이 2cm 폭으로 잘라서 가운데 칼집을 넣어 한쪽을 꿰여 매듭을 만든다.

4. 2의 흰콩에 간장과 다시마. 마늘. 청주를 넣어서 불을 중간으로 만들어 뚜껑을 덮어 조린다.

5.흰 콩에 간이 배이면 뚜껑을 열고 불을 약하게 줄여서 설탕을 넣고 졸인다.

6. 콩과 다시마에 윤기가 나면서 간이 배이면 물엿을 넣어 버무린 후에 실고추와 통깨를 뿌린다. (TIP: 중간에 물엿을 넣으면 쉽게 굳어지기 때문에 마지막에 물엿을 넣으면 윤기가 자르르 도는 조림을 만들 수 있다)

* 청국장 장떡 만들기

재료: 청국장 1컵. 돼지고기 300g. 배추김치 200g. 부침가루 1컵. 콩가루 3큰술. 물. 들기름과 식용유

돼지고기 양념: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법;

1. 청국장은 도마에 올려 굵게 다진다. 그래야 씹히는 청국장의 짠맛이 없어진다.

2. 돼지고기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자근자근 칼로 두드려 고기를 연하게 한 후에 다진 마늘, 다진 파, 청주, 소금, 후춧가루에 조물조물 무친다.

3. 배추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국물을 꼭 짠 후에 사방 1cm 크기로 썬다.

4. 볼에 청국장. 돼지고기. 배추김치를 섞고 부침가루와 콩가루를 버무려 생수를 조금씩 넣고 걸쭉한 상태의 반죽을 만든다.

5. 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같은 비율로 넉넉하게 두르고 4의 청국장 장떡을 펼쳐 부친다.

* 콩 먹을 때 주의할 점?

생콩에는 트립신 저해제가 있어서 단백질 소화를 방해하며, 리폭시게나제 란 효소가 들어있어서 특유의 비린내가 날 뿐 아니라, 지방 산화가 촉진되므로, 잠시 익혀서 효소들을 변성시키는 것이 콩의 영양성분을 잘 먹을 수 있는 방법,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없다.

* 영양콩팩

건성용 ; 콩분말 한스푼 / 계란노른자 한 개/ 꿀한스푼/ 우유한스푼

지성용 ; 콩분말 한스푼/ 계란흰자 한 개/ 과일쥬스나 요쿠르트 한스푼

1. 깨끗하게 세안한 다음 스킨을 바르고, 영양콩팩을 한다.

2. 얼굴에 팩이 마른 느낌이 나면(보통 10분정도)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지성의 경우에는 고르게 맛사지 하듯 세안하면서 각질을 제거하면효과적이다.

* 영양수분보습제 ( 얼굴 / 두피)

재료 : 정제수 1000ml, 콩 200g, 콩물 , 글리세린, 히아루론산, 박하물이나 일랑일랑워터, 감초물이나 라벤터워터

1. 깨끗이 씻고 말린 주전자에 정제수1000ml와 깨끗이 씻어 말려둔

콩200g을 넣고 약한 불로 정제수가 반으로 줄어들게 끓여준다.

2. 콩은 밥에 넣어 드시고, 콩물은 식혀 스킨이나 토너를 만든다.

3. 콩물 50g 그리고 글리세린 4g 히아루론산 2g을 넣고 고르게 섞어준다.

박하물이나 일랑일랑워터를 50g반씩 넣으면 두피토너 스프레이로

감초물이나 라벤더워터를 50g반씩 넣으면 얼굴스킨 스프레이가 된다.

4. 에탄올로 소독한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서 사용한다.

만들어 3일 이내 냉장보관사용하거나. 한방보전제를 넣고 6개월 사용하면 편리하다.

콩샐러드

■ 준비할 재료

풋콩 1/2컵, 여러가지콩 1/2컵, 속배추 1/2통, 귤50g, 바나나30g,식빵 3쪽,

소스재료: 올리브오일 4TS, 레몬쥬스 2TS, 꿀 1TS, 소금1/2ts ,흰후추1/4ts

■ 만드는 법

①. 콩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 건진다.

②. 배추를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③. 귤은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 바나나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④. 식빵은 노릇노릇하게 구워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⑤. 소스재료를 볼에 넣고 섞어준다.

⑥. 그릇에 준비된 재료와 삶은 콩을 색깔을 맞추어 담고 드레싱을 얹는다.

*검정콩죽

재료 : 삶은콩 1컵, 불린쌀 1C, 물 2C, 다시마육수 3C, 잣 2TS, 소금 1/2tS

만드는 법

① 검정콩을 씻어 찬물에 2~3시간 정도 불린다.

② 불린 콩에 물을 붓고 아삭아삭하게 삼는다......수정했어요

③ 불신 쌀에 다시마육수 3컵을 넣고 믹서에 갈아 놓는다.

④ ②에 잣과 물 2컵을 넣고 곱게 갈아 채에 내려 껍질을 제거한다.

⑤ ③을 냄비에 넣고 걸쭉할 때까지 끓여준다.

⑥ ⑤가 어느 정도 익으면 ④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그러다보면 한껀 건질때도 있습니다.

뒷뜰에 콩나무 한그루가...

모진 비바람 폭설에도 불구하고

탱탱한 열매를 머금고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설마 젝크의 콩나무는 아니겠지요?

망설이지않고 수확을 했습니다요

올 봄에 종자로 쓰던가...

밥에 올려서 먹을라코요..

흰콩 보셨어요?

저는 처음 봤습니다.

완전 하얀색인 것이

마치 백미를 뻥튀기 해 놓은 것과 똑 같았어요

우성 종자 300개정도를 선별하여

봄이오면 뚝방길에 심으려구요..

(왜 딱 300개나굽쇼?

300개가 몇개로 뻥튀기 되는지 세어볼라코요)

할 일 더럽게 없다굽쇼?

냅둬유..

그렇게 살다가 죽는 말든...쩝!~~

가뭄에 콩나듯이라는 말 있습니다.

그말처럼 콩은 아무리 환경이 열악해도..

생명력이 강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랍니다.

식물성 단백질이 으뜸이라 밭의 쇠고기라고도 불리워집니다.

땅꼬마가 구석에서...

언니 오빠들에게 안부전하라 합니다.

"언냐 옵빠... 울 압빠 오늘 찐허게 한 잔 해 부렀쓰요..."

작두콩은 맛이 담담하여 먹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콩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콩이다

작두콩은 맛을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없다

몸을 따뜻하게하고 신장을 튼튼하게 하며 온기를 돋구고 기를 밑으로 내려준다

음식 재료이기도 하면서 온갖 난치병에 그 위력을 발휘한다

작두콩으로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 같은 발효 식품은 암. 위궤양. 염증. 심장병 신장병 간장병등의 질환에 큰 효력을 발휘한다

작두콩 씨앗에는 우레아제. 혈구응집소 글루코시다제. 카날린 나바린등의 아미노산과 녹말 단백질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의 경우는 일반 콩과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다량 함유되여 있다 특히 일반콩에는 극소량만 들어 있는 비타민 A와C가 다량들어 있다는것이 참 이상한 일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일반 곡물류에는 비타민A. C는 없거나 극 소량만 들어 있는데 유독 작두콩에만 바타민A.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지가 연구 과제이다

작두콩에 들어 있는 혈구응집소는 콘카나발린 A 등 여러가지 글로블린 성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작두콩 혈구응집소를 암세포와 같이 배양한 결과 24시간내에 암세포 95%가 녹아없어졌다고 합니다

이미 실험용 쥐를 통해서 항암 효과는 밝혀진 것이지만 앞으로 연구가 계속된다면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속식을 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두콩의 효과는 매우 빨라서 비염. 아르레기 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조농루 치은염 입냄세등은 2-3 주일 만에도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두콩은 염증을 삭히고 어혈을 풀어주는데는 탁월한 약리 작용이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원기를 북돋아 주는 보약의 효능도 있습니다

남.여.노.소 그 누가 복용해도 좋으며 1년 내내 장복을 해도 좋은 가장 이상적인 식품인

동시에 의약품에 준할 정도의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식초에 저린 작두콩을 즐겨 먹으며 치과에서도 의약품 보조 재료로 사용한 곳이 있다고 하고 중국에서는 작두콩으로 만든 드링크를 의약품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요성분 분석표 (mg/100g)

종 류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C

일반콩 1 0.60 0.17 3.2 1

작두콩 137 1.90 0.90 13.6 21.5

(참고 : 일반콩은 농진청식품분석표. 작두콩은 한국식품연구소시험성적표에 의거 작성)

복용방법

0.가루를 만들어 율무차 마시듯 복용(커피 스푼으로 2-3스푼)

0.콩을 약간 볶은 다음 물 1리터에 콩알 10여개를 넣고 적은 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후 차 마시듯 복용

0.풋콩과 줄기 잎 뿌리를 이용 효소를 담가 복용

0.기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효소 콩고물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할수 있고 어성초. 짚

신나물.

한련초 예덕나무 해표초 녹나무 지금초 여정실 산사자 마 감초 등등 다른 약초와 같이 혼합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도 있으나 이러한 방법은 신중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논하지 않겠습니다

봄에 힘차게 싹이 올라옵니다.

이땐 너무 어려서 손대면 금방 터질꺼 같아요

무럭무럭 저러주어 이젠 정식을 해야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정식을 완료한뒤 유인줄을따라 성장하는과정

적작두콩은 적색꽃을 피우고

백 작두콩은 백색꽃을 피운답니다.

이때쭘이되면 가을로 다가옵니다.

열매가 성장하여 이젠 수확시기가 다가오네요

푸른색을 띄더라도 수확을 하여야 합니다.

토종오이와 크기를 비교하여 봤어요

작두콩 알 크기를 비교하여 봅니다. 콩이 좋은 이유 & 콩과 궁합 맞는 식품

“심장병·고혈압·동맥경화 예방 효과, 밥에 넣어 먹으면 더욱 좋아요”

영양이 풍부한 콩은 특히 동물성 지방을 과잉섭취해서 생긴 콜레스테롤을 흡수해

심장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콩이 좋은 7가지 이유

골다공증 예방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

여성이 폐경기로 인해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때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탁월한 항암 효과

콩 속의 제니스틴은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중 항암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이 유방암. 콩으로 만든 두부에는

유방암 발생을 억제시키는 제니스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1주일에 3번 정도 먹으면 유방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일본에서는 콩이나 두부를 자주 먹으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을 80% 이상,

결장암의 위험을 40% 정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폐암이나 위암, 전립선암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당뇨 억제

콩 속의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흡수되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당뇨병을 억제한다.

고혈압 예방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서 많이 먹으면

혈관을 압박, 고혈압을 유발한다.

반면 식물성 단백질인 콩을 자주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혈압 상승도 억제한다.

콜레스테롤 감소

두부와 같은 콩 단백질 식품은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뇌의 건강과 활력에 관여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이들 환자의 뇌에서는

아세틸콜린이란 물질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뇌활동이 활발할수록 아세틸콜린 소비도 많아지는데, 콩에는

‘레시틴’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뇌 속의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노화·비만 방지

콩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의 기미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또 콩 속에 있는 사포닌은 동물실험 결과 비만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이 있다고 밝혀졌다.

콩 보관 & 손질시 주의점

콩을 오래 두고 먹으면 벌레가 생기는데 소금을 이용하면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콩을 담아둔 자루나 용기에 습기가 차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 밑바닥에

소금을 뿌려 콩을 보관한다.

또 보관해둔 콩을 손질할 때는 먼저 넓은 쟁반에 콩을 펼친 후

벌레가 먹은 콩이나 잡티를 골라내면 쉽다.

콩을 씻을 때는 물을 조금만 넣고 박박 문질러 씻은 후 물을 조금 더 부어 헹군다.

콩의 종류

완두콩:

탄수화물이 강낭콩보다 많고 단백질도 많은 편이다.

데칠 때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으면 껍질이 연해지고 빛깔도 고와진다.

강낭콩: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맛이 부드럽고, 과자나 떡에 응용해 먹기도 한다.

5~6월이 제철로, 제철이 아닐 때는 마른 것을 구입해 하루 정도 불린 후

밥에 넣어 먹으면 된다. 샐러드용으로 먹으면 맛이 좋다.

검정콩: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과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또 해독작용과 소염작용도 뛰어나 아이들의 태열이나 열을 다스리고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리태: 검정콩의 한 종류. 겉모양은 검정콩과 같지만 껍질을 벗기면

속이 노랗지 않고 파랗다. 밥에 넣어 먹으면 훨씬 고소하고 맛있다.

청태: 흰콩과 성분은 같은데, 껍질 색깔이 파래서 붙여진 이름.

필수아미노산인 리신이 풍부해 조림이나 장조림에 많이 쓰인다.

밤콩: 밥에 넣어 먹는 콩. 삶으면 고소한 냄새가 나고 밤처럼 부드럽다.

노란콩: 된장을 만들기 위한 메주에 사용하는 콩으로 ‘메주콩’이라고도 불린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리놀레산, 레시틴,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세포의 크기를 작게 해주는 사포닌이 풍부.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

얼룩콩: 새알콩이라고도 하는데 요리하고 저장해도 푸석푸석해지지 않는다.

작두콩: 열매가 활처럼 구부러져 꼬투리 모양이 작두 같다 하여

작두콩이라고 부른다. 치질·축농증·중이염·위염·대장염에 효과가 있다.

서목태: 검정콩의 일종으로 껍질은 까맣고 크기는 보통 검정콩보다 훨씬 잘아

마치 ‘쥐 눈’같다고 해서 ‘쥐눈이 콩’이라고도 하는데

최근엔 건강에 좋다고 해서 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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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스러기 찬양 선교단 원문보기 글쓴이: 꽃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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