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비
비가 온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다.
억수같이 내리는비를 바라보며 사랑을 생각해본다.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한 것은 아니다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플 때도 있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늘 성령 안에 있으면
우리의 삶은 언제나 에덴 동산 같은 천국의
삶이 될 것이다.
Vivaldi's Rain / Chloe Ag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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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롬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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