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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

헤필드 대학교

by Ddak daddy 2018. 2. 21.




헤필드대학교는 미국의 전통있는 4년제 정규대학

 

 우리나라 옛말에 “보릿고개가 태산보다 높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분명히 우리가 먹고살아가는 양식과 관련된 말이다. 외국인들에게 뜻을 알려주지 아니하고 그 자체대로 번역하라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아마도 우리들만 통할 수 있는 옛 속담인 관계로 외국인들의 해석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 속담을 영어로 번역하면 해석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도 Barley hump is higher than Mount Tai. 라고 하지 않을까 여기며, 모 포털의 번역기에서도 이렇게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단순히 보릿고개가 태산보다 높다는 말의 문장만을 가지고는 단순 번역이 될지는 몰라도 분명히 따져본다면 태산도 차이는 있겠지만 보릿고개가 태산보다 높을 수는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뜨거운 국물을 들이키면서 아주 시원하다는 표현을 쓰면, 할아버지 이 국물이 이렇게 뜨거운데 왜 시원하다고 하느냐고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정작 그 국물이 시원해서가 아니라 속을 개운하게 해준다는 의미임에도 우리나라는 그 표현을 오래 전부터 시원하다고 표현해도 언어소통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보릿고개란 지난 가을 수확한 양식은 다 바닥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상태로 식량사정이 매우 열악한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이럴 때 극빈하다는 표현으로는 약 사먹고 죽을 돈도 없다는 말도 있다.
 아마도 보릿고개를 겪어보지 못한 신세대들은 왜 쌀로 밥을 지어야지 보리를 먹느냐고 반문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1980년대 경 대학가에 정치를 타도하는 시위가 대단할 즈음 아들이 걱정된 아버지가 과거 어렵던 보릿고개를 말하니 대학생이라는 아들 녀석이 아버지 밥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먹지 왜 그렇게 배고프게 살았느냐고 반문했다는 생각이 난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일제 36년간의 핍박을 거쳐 뭔가 정신 좀 차려볼 즈음 6.25전쟁이 발발하여 귀중한 생명을 많이 희생시켰는가 하면, 비참한 생활을 면치 못해 당시 국민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우선 당장 먹고살기도 바쁜 상황에서 공부는 꿈도 못 꾸다보니 일부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지 못해 학력의 콤플렉스(complex)를 갖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 관계로 가난이 한이 맺혀 이를 극복해보려고 밤과 낮 구분 없이 정말 죽기 살기로 일해 이제는 우리나라도 OECD 11위의 경제대국이 되었으나, 한쪽 가슴에 배우지 못한 한은 항상 아려 있는 것이다.
 30년전 미국으로 이민 간 재미교포이자 시민권자인 벤자민홍박사는 한국의 보릿고개를 잘 알고 있는 분으로 미국 켈리포니아주의 로스엔젤레스 한복판에 위치한 유태인이 설립하여 약50년된 전통의 명문학교인 헤필드대학교(Hayfield University)(www.hayfieldun.eu)의 총장으로 임명되면서 조국인 한국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배움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대한민국 교통의 사통팔달지역인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11길 37번지에 헤필드대학교 사무소를 설치하였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세종시가 개청되고, 전국을 1일 생활권으로 만들어준 KTX의 고속철도를 이용하여 서울은 1시간여 거리이고, 부산이라든가 대구 또는 광주 등 전국 어디서나 수시간 내에 천안아산역을 이용하여 접근이 가능한 전철 1호선인 성환역(남서울대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 성환버스터미널 앞에 사무실을 두게 되었고, 향후 헤필드대학교 한국분교를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몽골, 네팔, 베트남, 볼리비아에는 분교의 설치가 승인되어 진행 중에 있다. 
 한국은 미국과의 교육 FTA로 인하여 앞으로 4-5년 후에나 분교의 설치가 가능하여 당장은 헤필드대학교 한국분교의 설치가 어려워 본교의 학사, 석사, 박사 학위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교육은 안하지만 헤필드대학교와 한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기독총회, 서울기독총회학술원, (사)한국문화교육평생교육원, 한국전문자격증진흥교육원, 한국사회복지교육진흥연구원이 상호 국제학점교류협약을 체결하여 점수적립 취득방식의 교육을 통해 협약기관에서 점수를 취득하면 헤필드대학교에서 학점으로 인정해주어 다양한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협력기관은 1년 4학기제로 운영하여 학위를 취득하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학기별로 5과목, 3년기한 미국학위청구, 美國大學집중(intensive)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여 학위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협력기관 등에서 교육을 마치고 점수를 취득하면 헤필드대학교는 상담학과, 경영학과, 교육학과, 음악학과, 미술학과, 신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이 개설되어 있으므로, 필요한 학위를 청구하여 받을 수도 있는 것이고, 덕목있고 칭찬을 받을만한 분을 선별하여 명예박사를 수여하고 있는 것이다.
 헤필드대학교는 신학대학에서 일반종합대학의 승인을 최근 받았음에도 일부이긴 하지만 신학교의 수준에 불과하고, 제대로 켈리포니아주의 교육당국에서 대학의 승인을 받지도 못하였거나, 이미 인가가 취소되었음에도 이를 숨긴 채 마치 합법적인 정규대학의 학위인 것처럼 속이고서 학위를 수여해 준다고 하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있어 신성한 교육시장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어 안타까운 입장으로 헤필드대학교는 유태인이 설립한 교육정신을 계승하여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끝으로, 헤필드대학교 사무소에는 분교 설치 준비 등을 위해 대학원장 김성준박사가 파견되어 있으므로 학사, 석사, 박사의 학위와 명예박사 등 제반업무의 상담이 가능하다.

 


아래는 학교소개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JMi3L6Irxw



https://www.youtube.com/watch?v=ysfKNVukU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