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Vada - Dance Mot Var(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Gjennom regnbuens glans ser jeg himmel og hav
이 곡은 원래 1992년 Elisabeth Andreassen 이라는 여가수가 부른 "Dance Mot Var"가 원곡이며,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노르웨이 가수 안네 바다는 노르웨이 주립음악 학원(Norwegian State Academy Of Music) 등에서 정식으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합창단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서 자리를 굳혀가던 그녀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는 노르웨이 최고의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이베르 클레이베(Iver Kleive)와의 만남에서 얻어졌다 (그는 결국 안네 바다의 남편이자 영원한 음악 동지가 된다). 그와 함께 투어를 갖는 한편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동안 노르웨이의 명문 레이블인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슈테(Kirkelig Kulturverksted)]의 사장 겸 프로듀서 에릭 힐레스타(Erik Hillestad)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우리나라엔 4년 뒤인 1999년 소개된 데뷔 앨범 [Oy I Livet(생명의 샘)]에서 이베르 클레이베, 에릭 힐레스타와 함께 재능을 활짝 꽃 피우게 된다. |
'아름다운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반 / 벨리니 오페라 '노르마(Norma)' 테마에 의한 변주곡 (0) | 2017.10.14 |
---|---|
[스크랩] 로시니 / 현악 소나타 제3번 C 장조 (0) | 2017.10.14 |
라주모브스키에게 바치는 노래 (0) | 2017.10.13 |
도니제티 / 남몰래 흐르는 눈물 (0) | 2017.10.12 |
베토벤 / 아델리아데 (0) | 201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