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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

술과 담배로 인한 질병

by Ddak daddy 2017. 2. 2.




술과 담배로 인한 질병



    1. 술로인한 질병


옛날 전통발효주는 아이가 먹어도 탈없는 좋은 음식이었다. 가끔 어릴적 술심부름 가다가 술주전자를 홀짝거리고 마시며 오다가 취해버린 이야기를 추억삼아 이야기하고 듣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리고 적당한 술은 기분도 좋아질뿐더러 혈행에 좋아 어른들이 반주삼아 술한잔 하는 것은 건강행위였다. 그러나 요즘엔 화학주라서 이마저의 낭만이나 기대는 저버리는 것이 좋다.

 

맥주도 더이상 발효주가 아니기에 조합된 맛인지라 우리나라 맥주맛은 최하위로 정평이 나있어서 맛을 좀더 좋게 하기 위해 소맥이 대유행 타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 건강이 심히 우려되는 대목이다. 술에 인공감미료가 꼭 들어간다. 약삭빠른 기업은 아스파탐의 유해함이 알려지자 인체에 무해하다며 다른 대체 화학감미료를 쓰기도 하는데 무조건 인공화학물질은 부작용 난다고 보면 백퍼다.

 

***아래 내용에서 간이 알콜을 해독못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합성알콜이기 때문입니다. 천연알콜은 몸에 굉장히 유익합니다. 술도 집에서 담궈먹어야 합니다. 막걸리가 어렵다면 포도주는 으깨어 설탕을 섞어 놓기만 해도 석달이면 맛좋은 포도주가 됩니다.

 

 

 

 

------------이하 펌

 

 


술과 건강


- 술은 자기 몸의 상태에 따라서 적당량을 마시는 것은 몸에 이로우며 특히 포도주는 황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 동맥 경화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적당한 술은 피로를 풀어 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 삶에 활력을 주기도 한다,

- 한방에서도 처방된 약재를 술에 담궈 울려낸 술울 약술 이라고 하며 그 약술이 약 효과를 낸다고 보고 있다.

<본초 강목>에서도 약술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오가피나 구기자, 천문동을 달여 낸 국물에 누룩을 발효시켜 만든 약술을 환자에게 권하기도 한다.

- 하지만 이러한 좋은 약술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다 약술이 될 수는 없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 기능의 약화되어 술의 해독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중풍, 당뇨, 고혈압, 위궤양, 비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주로 마시는 한잔의 술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이런 분들의 경우는 술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간질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 술과 간질환에 대한 건강 정보를 알아 보기로 한다.

통계에 나타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3면중 1명이 알코올 중독 성향이 있고 약 4%가 알코올 중독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술잔 돌리기 폭탄주 등 한국 특유의 음주 문화에서 엿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간장이 얼마나 술에 시달리고 있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술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줄까. - 술을 마시면 대부분 장에서 흡수되어 약 90%가 간을 통해 대사되며 약 2%가 폐나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이렇게 섭취된 술에 의해 간내 효소의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그리고 술에 의해 생성되는 반응성 물질에 의해 중추신경계, 내분비계, 위장관, 간장, 심혈관 등 인체의 주요한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 술로 인해 유발되는 질병과 사고등 부대 효과를 생각하면 피해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알코올성 간장병은 대개 지방간, 간염, 간경변 등으로 구분한다. 지방간은 보통 증상이 없으며 간 기능의 가벼운 증가 소견을 보이며 약간의 황달을 볼 수 있다. 예후는 대개 2~4주간의 금주와 고단백 음식의 섭취로 호전된다.

- 간염은 발열, 체중감소, 황달, 피로감 등을 호소하나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소수에서 식도 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 혼수 등이 발견된다. 이런 환자가 간혹 간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는데 무분별한 약물 복용과 이에 따른 피해도 가끔 경험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계속 진행되면 간경변으로 이행되며 이 경우 대부분의 말기 간부전 소견등이 관찰된다.

- 안타까운 것은 간경변이 진행되어 간암이 동반된 상태에서도 단순히 간기능이 정상이라고 하여 안심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 경우다. 알코올 분해 능력은 개인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술에 강하고 약하다는 것과 간질병과는 별개의 문제임을 알아야한다.


 



2. 담배로  인한 질병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각종 질병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수 십년에 걸친 많은 학자, 연구자들에 의해 충분하게 조사 발표되어 있다.
현재 대표적인 담배유인성 질환은 다음과 같다.
1) 심장관상 동맥질환 - 관상동맥이 좁아지고 막힘
2) 말초혈관 폐쇄질환 - 말초혈관이 좁아지고 막힘
3) 뇌혈관 질환 - 뇌혈관의 폐쇄, 협착, 출혈이 생김
4) 폐암 - 특히 20세 전에 시작한 흡연자에게 발생율이 높다
5) 만성폐색성 폐질환 - 폐기종,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6) 후두암, 구강암, 식도암, 방광암, 취장암 등의 각종 암성질환
7) 위장질환 - 만성소화불량증,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8) 각종 구강질환 - 치주염, 구취증, 잇몸질환
9) 모체흡연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 조산아, 미숙아, 기형아, 저지능아 등
10) 피임제 복용, 직업폐질환 등과의 상가, 상승 효과
실제로 청소년 시절의 흡연이 성년이 되어 흡연을 시작하는 것보다 폐암발생에 관한한 얼마나 상대적 위험도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남자에서의 폐암 사망율과 흡연개시연령과의 관계에서 비흡연자의 폐암 사망율이 1이라고 할 때 15세 이하에서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18.7배의 폐암사망율, 15~19세의 연령군에서는 14.4배의 폐암사망율을 나타내고 있어 일찍 담배를 피울 수록 폐암사망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폐암은 모든 암중에서도 치료가 가장 어?*?암성질환이며 무엇보다도 조기발견이 어?*?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담배 속의 나쁜 화학물질들

담배 속의 화학물질은 4천가지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알려진 화학물질의 종류만 해도 1천2백가지 이상이다. 이들 화학물질 중에는 니트로사민, 비닐 크로라이드, 벤즈 파이린, 페놀 등 수십 종류 이상의 발암유발인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또 일산화탄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흡연에 의한 심장,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고 태아에서의 산소결핍증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니코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담배의 습관성 및 중독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은 니코친 중독증으로 분류하여 정신과적 질환으로 분류, 취급하는 것이 최근의 경향이다.담배 속의 화학물질의 종류는 최근 들어 검출 방법의 개선에 따라 점점 더 많이 알려지고 있다.또 인체에 미치는 독성평가방법도 개선됨에 따라 점점 더 나쁜 인체효과가 알려지고 있는 단계이다.

3. 니코친 중독증

담배 속에는 0.1 ~ 2.0mg 범위의 니코친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신체 및 정신증상의 원인이 되고 심할 때는 니코친 중독증을 일으켜 금연하는 경우의 금단증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 니코친이 다량흡수 될 때 신경계, 순환계, 소화기계, 내분비계 뿐만 아니라 시력에 까지 영향을 미쳐 과도흡연은 결막염, 시신경위축, 시신경절의 퇴행성 변화를 나타내어 소위 담배약시 (Tobacco Amblyopia)라는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니코친 성분이 인체장기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신경계의 흥분 및 마비작용이 있다.담배를 한꺼번에 많이 피울 경우, 짧은 흥분시간 후 마비증상으로 신경절 봉쇄현상이 나타나 혈관확장, 저혈압, 심장박출량감소, 호흡이 빨라지고 손떨림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니코친이 소화기에 미치는 영향도 커서 담배를 많이 피우면 장의 운동기능을 항진시켜 오심, 구토, 심한 경우 설사를 초래하고 위산분비를 증가시켜 위,십이지장의 궤양발생을 촉진시켜 준다.따라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위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금연하는 것이 치료의 첩경이 된다.담배를 오래 피운 사람은 니코친 의존성이나 니코친중독증이 생겨,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경우 니코친의 혈중농도저하에 따른 니코친부족증상이 나타난다.이를 금단현상이라 부른다.니코친의 금단증상은 불안감, 긴장감, 집중력의 감소 등이 먼저 나타나고 때로는 두통, 정신혼란 등이 동반되며, 식욕이 현저히 증가하여 체중이 늘어난다.이러한 금단증상은 매우 빨리 나타나는데 금연한지 24시간이 지나면 대개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금연에 의한 금단증상은 일반 마약 상습 복용자에서의 금단증상처럼 육체적 의존성이 그리 심하게 나타나지는 않으며 일주일 정도 경과하면 불쾌감 등 금연으로 인한 금단증상이 거의 소실되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4. 여성흡연자에게 특히 관계되는 질병

1) 유방암, 자궁암
여성흡연자에게는 남성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위시한 각종 암성질환,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비흡연자에 비해서 많이 발생할 뿐만아니라 여성특유의 장기인 유방과 자궁에서 암상질환 발생율이 높아지게 된다.그 뿐 틈灸?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여성피임제 복용이 흡연효과와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유방암, 자궁암 발생율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어 여성흡연은 남성에 비하여 훨씬 더 심각한 사회적 영향을 **다고 할 수 있다.

2) 수태기능의 저하
흡연은 여성의 수태기능을 저하시키며 여성내분비(홀몬)기능을 저해시켜, 월경불순, 수태기능저하, 임신중 합병증 증가, 조산율 및 자궁외 임신율을 증가시키고 또 조기폐경을 초래하여 빨리 늙게 한다.
하루 25개피 이상 담배를 피우는 180여성중 10.5%가 유산을 경험했으며, 반갑 이상 피우는 1천 여명중 13.1%가 유산경력이 조사되고 있어 비흡연자에서보다 유산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흡연과 기형아 출산율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각종 장기의 기형아 발생율이비흡연 산모보다 흡연산모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3) 조기노화 (早期老化)
흡연여성에게 관찰되는 홀몬분비이상으로 조기폐경 뿐만 아니라 신체 각 장기의 혈관과 피부혈관에 까지 수축작용을 일으켜 말초기관에 대한 혈액순환장애와 산소공급에 지장을 초래하므로써 피부의 주름과 노화에 결정적 역할을 해 주고 있다.

4) 골다공증 (骨多孔症)과 사지통의 원인
여성 가운데 특히 경구피임제를 사용하는 여성에게는 심장, 혈관계합병증과 암성질환 이외에도 골절과 사지통의 원인이 되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가 있어 허리가 아프고 팔다리가 아프다는 소리를 비흡연 여성에 비해서 많이 들을 수 있다.

5)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신 중 흡연하는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비흡연 모체의 신생아보다 200 ~ 200g/m 몸무게가 적게태어나며 태아체중감소 정도는 모체의 흡연량과 반비례 한다는 연구조사도 있다.또 흡연은 조산 및 사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정상분만을 해도 태중산소결핍현상으로 저능아가 태어 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임신중 흡연은 태아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출산 후 일생을 좌우할 지능발달과 육체적 발육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일종의 죄악으로까지 표현되고 있다.즉 흡연하는 모체는 태아에게 간접살인 및 죄악을 범하고 있다고 해도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6) 근로여성의 흡연과 임신
환경오염이나 근로작업자 오염 등에 의해서 인체가 받는 영향은 성장기 청소년이나 노년인구, 임신을 할 수 있는 가임연령군에 있는 여성 근로자에서 더 큰 영향을 받는다.그러므로 흡연하는 여성근로자가 작업환경오염물질에 폭로되어 있으면서 피임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가정할 때 비흡연, 비피임제복용 여성근로자에 비해 수십배나 되는 암발생 위험율을 갖는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한가지 위험인자에 인체가 폭로되어 받는 영향보다도 서너가지 이상의 복합인자가 합쳐져 상가적 또는 상승적으로 인체에 작용할 때 몇 배나 더 나쁜 위해요소가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흡연과 게르마늄


흡연과 게르마늄

정신적 스트레스 자체도 체내의 산소 부족 현상을 일으키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담배를 피울 경우 더 한층 심각한 산소 부족 현상이 초래된다.

흡연으로 발생된 일산화탄소는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과 강하게 결합한다. 이 순간,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 이 힘들여 운반한 귀중한 산소를 가로챈 다. 한 마디로 담배는 산소를 강탈하는 도둑이나 다름없다.

담배는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흡연자의 사망률은 비흡연자보다 70%나 높다고 한다. 특히 40~ 50대에서 현저한 차이가 나고 흡연으로 인 한 심장 질환자의 사망률이 높아진다.

담배를 피울 때 약 4천여종의 화학물질이 생성되며 대개 기체 상태로 질소·산소·이산화탄소 등이 인체 안으로 흡입된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심 장 혈관계에 나쁜 영향을 **다.

즉, 담배를 피우면

▲혈압상승,
▲심근의 수축 증가
심장 근육의 산소 소비량 증가,
▲말초혈관 수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흡연으로 발생된 일산화탄소는 산소의 운반과 이용을 방해하여 조직 내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기 때문에 뇌 신경 기능 장애를 일으킨다. 그뿐이 아니다.

담배는 니트로사민과 벤조피렌,벤조아트라센 등 이미 밝혀진 발암물질만 20여종이 들어있는 발암물질 덩어리 이다. 타르속에 주로 들어있는 이 발암 물질은 한때 자동차 배기가스에 들어있다고 큰 물의를 일으켰던 물질 들이고, 그 외에 니켈,폴로늄 등 발암성 중금속도 들어있다. 1964년 미국 보건성에 서는 “흡연은 폐암발생의 주된 원인”이라고 선언하였다.

이와 같은 담배의 유해성분은 심장 혈관계 질환.후두암.위암등 각종 암,만성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 질환,위와 십이지장의 궤양,남성의 정력 감퇴와 임포텐츠,불임이나 태아 사망까지 일으킨다. 간접 흡연 역시 직접 흡연 못지않게 이러한 질환들을 유발 시킨다.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가장 큰 해악은 ▲산소 공급 능력 약화 ▲산소 소비량 증가 ▲산소 부족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인체의 산소 부족이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금연이다. 그러나 당장 금연하기 힘든 사람이라면 게르마늄을 복용함으로써 체내의 산소결핍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게르마늄은 흡연으로 축적된 독성 물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담배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니트로사민 등 유해물질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아직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의 건강 유지에 필수품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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