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 장미 /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오라는
작은 음성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냉정한 사람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어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백만송이 장미의 집중 분석
Aija Kukule, Līga Kreicberga가 부른《 Dāvāja Māriņa 다바야 마리나 : 마라가 준 인생 》 ... 원곡으로 알려짐.(후반부에 Līga Kreicberga 아이가 나옵니다) 클릭 하고 기다리믄 나와유 ... 유튜브 영상을 '다바다'로 받아서 '다음 팟인코드'로 변환 시켜 'URL' 올리기 했시유 ^^
http://www.youtube.com/watch?v=bxcfMuzlCBc&feature=player_embedded 출처 '유튜브' 주소 라유 .. 클릭하믄 되유^^
백과 사전 검색이라유 ... 러시아 전통 민요이니 ..등의 說이 많아서리 ^^
백만송이 장미(러시아어: Миллион роз)는 라트비아의 가요《마라가 준 인생》(라트비아어: Dāvāja Māriņa)이란 곡을 러시아어로 가사를 붙인 곡이다. 소비에트 연방의 가수 알라 푸가초바가 불러 대중에게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가토 도키코의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심수봉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수가 커버했다.
라트비아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인 《마라가 준 인생》은 1981년 라트비아의 방송국 Mikrofons가 주최한 가요 콘테스트 Mikrofona aptauja에 출전한 Aija Kukule, Līga Kreicberga가 《마라가 준 인생》을 불러 우승한다. 작곡은 Raimonds Pauls, 작사는 Leons Briedis가 하였다.[1] 가사 내용은 《백만송이 장미》와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강대국에 나라의 운명이 휘둘리는 라트비아의 고난을 암시한 것이다.[2] 제목에 나온 마라(Māriņa)는 라트비아 신화의 여신으로 최고의 신 중 한 명이다. 2002년 라트비아의 힙합 가수 Ozols가 자신의 앨범《Augstāk, tālāk, stiprāk》에 랩을 가미해 불렀다.[3]
러시아 알라 푸가초파가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곡 《백만송이 장미》의 가사는 안드레이 보즈네센스키가 작사한 것으로 그루지아의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출신 여배우에 사랑에 빠졌던 일화를 바탕으로 쓴 것이다. 1982년 Melodiya에서 싱글판으로 발매했다. 상기의 가사에서 나타난 일화의 진실성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니코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출신 여배우를 모델로 그린 그림이 몇 장 남아있고, 1969년 파리에서 열린 그의 개인전에 그림 속 여배우로 비쳐진 여성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1975년 니코 피로스마니 연구가 중 한 명인 erast Kuznetsov가 여배우의 실존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2] 야마노우치 시게미는 2002년 자신의 책에서 니코 피로스마니가 상기의 여배우로 보이는 인물과 연인이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이지만, 가사에서 처럼 그녀가 장미를 좋아했다거나, 많은 장미를 선물했다는 일화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4] 2007년 러시아의 한 방송국에서 방영한 니코 피로스마니에 관한 다큐멘터리에서 앞서 서술했던 파리의 개인전에서의 일을 소개한 바 있다.[2]
가사가 참 ~ 가슴에 와 닿는디유 ^0^ 라트비아 와 러시아 가사 입니다
라트비아의 저항정신이 러시아의 애절한 사랑노래로 화려한 변신을 했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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