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

도꼬마리의 효능

Ddak daddy 2018. 7. 7. 01:22




■ 도꼬마리 효능


콧물이 흐르고 기침이 콜록콜록
봄철 환절기가 되면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혀 걱정이신 분들이 많은데요
환절기 알러지 때문에 비염이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평소 만성비염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도 많이계실것 입니다.
이런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도꼬마리 라는
약용식물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방에서 창이자라고 불리는 이 도꼬마리 효능이
바로 비염 환자분들에게 정말 좋은 효능이 한가득 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축농증과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도꼬마리 효능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삐죽삐죽 날카로운 가시가 나있는 이 도꼬마리 열매는
축농중과 비염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이 한방과 민간에서 사용하는데요
잘 말린 이 도꼬마리를 가루로 만들어 콧속이 막히거나 비염이 왔을때
그것을 조금 코에 불어 넣으면 막힌 코가 둟린다고해요
다른 방법으로 만성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도꼬마리를 잘 말려 그것을 물에 끓여서 그 물로 콧속을 헹궈주는 것을
아침,저녁으로 2회씩 하시면 매우 좋다고 하네요
자 이번에는 놀라운 도꼬마리 효능 다른 것도 알아볼까요?
지긋지긋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알콜중독이 의심스러운 분들이라면
오늘 이 도꼬마리 효능을 잘 기억해두세요
앞서 말한 창이자라고 불리는 이 도꼬마리를 물에 끓여서
그물을 수시로 마시게되면 술맛이 떨어지고
술 생각이 나지 않게한답니다
또한 술로 그동안 쌓인 몸속 알콜과 독성을
이 도꼬마리 효능으로 몸에서 배출해 낼 수 있다고 하네요
우와~ 정말 좋은 도꼬마리 효능이 한가득한데요
삐죽삐죽한 가시 때문에 다룰때
꼭 조심하셔야 하는점 주의 하시길 바라며
이제 환절기가 시작되었답니다
축농증인 분들도 더 심해지시고 알레르기성 비염이 들 수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오늘 알아본 도꼬마리 효능 잘 기억해두시고
건강한 코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열매는 만성 비염에 소염, 진통 효과가 뛰어나서 코가 막히고 호흡곤란, 두통, 냄새를 맡지 못하고

콧물을 흘리며 머리가 휑하고 약간의 어지럼증에 효력이 있습니다,

피부 소양증에 사용하면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피부염도 치유 됩니다,

 

 

* 도꼬마리의 효능 *

알코올 중독. 축농증. 비염.관절염.가려움증등.

피부질환. 종기.악창.
쌍떡잎식물로서 초롱 꽃 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 명 : Xanthium strumarium Linne
과 명 : Compositae(국화과)
생 약 명 : 창이자(蒼耳子)
분 포 : 한국 전역에 야생. 북아메리카에 분포
서식장소 : 들. 하천가. 야산
크 기 : 높이 약 1.5m, 열매 길이 1~2cm
번 식 : 종자 번식
약 효 : 뿌리.줄기.잎.씨앗
채취기간 : 7∼9월
취급요령 : 햇볕에 건조
성 질 : 따뜻하며, 달고 쓰다
용 법 : 1회사용량 :전초.씨앗 3~5g
독성여부 : 있음

잎--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광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이 심장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지--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거친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잎 뒤에 은 강모가
          있으며 뒷면 은 3맥이 뚜렷하다

꽃.열매 - 꽃은 황색으로 8-9월에 피며 줄기끝과
              가지 끝에 원추 상으로 달린다.

총포는 꽃이 핀 후 길이 약 1cm이상으로 커지며
과실은 수과로서 타원형이며 겉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끝에 2개의 부리 모양의 돌기가 있다.

특징 및 사용방법

포기 전체를 창이(蒼耳), 뿌리를 창이근(蒼耳根)
이라고 하며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나 잎을 황정(黃精: 둥굴레의 뿌리)과 함께
몇 시간 찐 후에 황정을 건져낸 다음 사용하며
열매는 볶거나 술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쪄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그기도 한다.

술담구어 쓰는 방법

소주 1.7L 에 생 열매 150g 을 넣고 5∼8개월
숙성시켜 사용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기준량을 사용한 후에는
중단한다.

복용 중에 돼지고기, 말고기, 쌀뜨물 등을 금한다.

효 능 : 주로 순환계, 신경계, 이비인후과 질환
등 을 다스리며 특히 통증과 피부질환인 옴에
효험이 있다

약재의 특성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으며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하여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약성 및 활용법

도꼬마리는 가장 많이 쓰는 민간 약초중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실,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널리 쓰여 왔다

중국에서 수입된 것은 그 효능이 아주 떨어지기에
우리 땅 에서 난 것을 써야 효력이 있다.

어떤 사람이 알코올 중독에다 축농증과 비염이
겹쳐 온갖 약을 다 써보아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으나 도꼬마리로 마침내 모든 병을 한꺼번에
고쳤다고 한다.

도꼬마리의 열매를 약용한 것으로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축농증으로 코가 막히고 머리가 아플 때, 콧물과
피부 가려움증 등에 쓰인다.

도꼬마리에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에도 쓰고, 관절염, 나병, 악성종양에도
쓴다.

도꼬마리 줄기에 기생하는 벌레도 종기와 악창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흔하면서도 귀한 약이
도꼬마리이다.

적용 및 복용법

예부터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높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 는다 전해진다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한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00개
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 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안에 쌓안 독이 모두 풀린다 

▶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한번에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전해진다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별 대책이 없는 난치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 도꼬마리를 이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전해진다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엿처럼 나온 것으로 콩 크기로
환을 만든 다음 한 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

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 커피,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이
있다한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이면 엿처럼 되는데 이것을
붙이거나 신선한 것을 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