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든 피겨스'(감독 데오도르 멜피)가 해외 유수 언론 매체의 호평세례가 담긴 해외 극찬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북미에서 8주간 롱런 행진 중인 ‘히든 피겨스’가 해외 유수 언론매체의 호평이 담긴 예고편을 풀었다. 이미 국내 분야별 대표 100인의 압도적 호평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100인 추천 영상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히든 피겨스’가 해외 유수 언론매체의 극찬 리뷰를 공개하며 작품성과 화제성까지 입증하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과 함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이자, 원조 뇌섹녀들의 경쾌한 이야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눈부신 엔터테인먼트의 걸작”(TIME Magazine), “놀라운 실화”(The Wall Street Journal), “무척 감명깊다”(Chicago Sun-Times), “올해 최고의 영화”(ROGERBERT.COM) 등 압도적 호평이 눈에 띤다.
또한 NASA 최초의 우주 궤도 비행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천재성과 강인함, 용기를 가지고 한계를 극복한 천재 수학자 캐서린 존슨(타라지 P. 헨슨)과 NASA 최초의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옥타비아 스펜서),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 메리 잭슨(자넬 모네)의 활약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세계에는 여전히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남아있다. 안타깝게도.
미국 백인 경찰들은 흑인 운전자라는 이유만으로 총격을 가하고, 흑인들은 백인이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트럼프 지지자 일 것이라며 폭력을 가한다. 여자는 여자라고 욕먹고 남자는 남자대로 고충이 있다.
우리 지구에 평화와 안정이 찾아올 그날을 기대하며, 감동을 가득 안겨준 이 영화. 어려운 이 시기에 용기를 북돋아준 이 영화. 인종차별도, 성차별도, 그 어떠한 차별과 무시도 이겨낼 수 있을 힘을 주는 이 영화를 꼭 보시길 추천한다.
오는 3월 23일 개봉. - Coming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