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k daddy
2017. 1. 31. 19:34
***** 지능지수와 감성지수 *****
<I.Q, intelligence quotient >
(EQ, 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
"사회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능지수(IQ)'보다 감성지수(EQ)가 더 중요하다." 감정지수로 표기할 수도 있다. "IQ는 성공에 20%만 기여한다"..... 1995년 10월, 미국의 주간지 및 일간지들이 일제히 크게 보도한 다니엘 골만이 지은 '감성지능'이란 책의 주제이다. 그에 의하면, '감성지능'이란?? 충동 자제능력, 동기부여능력, 타인과의 감정 공유능력, 인간관계 능력 등을 말한다. 그러데...이러한 능력들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남을 돕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 남을 포용할 줄하는 넉넉한 마음, 즉 EQ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EQ가 높은 성숙한 사람은 타인의 감정을 읽을 줄 알고 돌발적인 충동을 절제할 줄 알고, 분노를 삭일줄 알고, 사물을 긍정적으로 파악할 줄 알고, 자신의 풍부한 감성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풍부한 EQ는 바로 어머니와 종교교육에서 얻을 수 있다. 교육학적으로 IQ가 무엇을 어떻게 아느냐하는 지식의 영역이라면, EQ는 무엇을 어떻게 느끼느냐, 그리고 어떻게 그 감정을 조절하느냐 하는 감정의 영역이다.
사람은 출생하여 성장하면서 직접 간접으로 교육의 경험을 체험한다. 그런데 그 교육의 과정에서 인간의 여러 가지 능력 중 한 가지에만 너무 집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지·정·의를 고루 갖춘 전인교육을 통하여 성장하는 것이 가정 바람직한 자녀교육이다. 여기에서 지는 지식의 교육으로 IQ 교육을 통한 인지발달을 말하며, 정은 정서, 즉 EQ는 의지를 말한다. 의지력은 어려서부터 수직문화(위로 하나님 사랑.. 옆으로 이웃과의 사랑)의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자긍심을 키우고 깊이 있는 인간으로 키우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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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에 강의하면서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언급한적이 있었다.
"IQ는 지능지수, EQ는 감성지수, 그러면 JQ는 뭔지 아세요?"
학생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JQ는 뭐냐하면 잔머리 굴리는 겁니다."
*나는 마음이 여려서 그런지, 아니면 감성지수가 많은건지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나온다.
책을 읽다가도 감동이 오면 눈물이 나오고 ...아, 얼굴 팔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