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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

오펜바흐 / 재클린의 눈물, 하늘아래 두 영혼

by Ddak daddy 2018. 11. 18.



                                                                               

 
                                     


자클린의 눈물 / 하늘아래 두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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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Offenbach
1819년 6월 20일 ~ 1880년 10월 5일


 ̄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_


독일 태생의 프랑스 작곡가이자 첼리스트이다.대표곡으로는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인 국내에서 캉캉으로 알려져 있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


1819년 독일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습니다.그래서 국적은 프랑스입니다. 그러나 어떤 자료에선 유태인이라고도 합니다. 본명은 Jacob Levy Eberst 입니다. 그는 첼로 주자로 먼저 음악계에 발을 들여 놓았고 이어 작곡가와 지휘자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그는 자유주의의 풍자와 유머가 넘치는 90여편이 넘는 오페레타를 작곡하여 '프랑스 희극의 창시자'라고도 일컬어집니다. 많은 오페레타중 '천국과 지옥', '호프만 이야기'가 가장 대표적입니다.독일 쾰른에서 야곱 오펜바흐라는 이름으로 성가대의 선창자이자 책제본자, 음악교사이자 작곡가 였던 이자크 유다 에버스트(Issac Juda Eberst)의 아들로 태어났다.이미 관객들에게는 오펜바흐 암 마인의 출신이라 "그 오펜바흐"로 불렸기에, 성을 오펜바흐로 바꾸었고 프랑스에 정착한 후로는 '자크'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오펜바흐는 1833년 파리로 이주하여 첼로를 공부하였다. 그는 오페라 코미크 교향악단에서 첼로 연주자 자리로 들어가서, 많은 기악곡을 작곡하였다. 1
844년 오펠바흐는 로마 가톨릭교회로 개종하고, 에르미니에 드 알카인과 결혼했다. 그는 프랑스에서 혁명으로인한 폭력사태를 피하기 위해서, 독일로 그의 아내와 딸과 함께 1848년 독일로 돌아왔으나, 일년 뒤 파리로 다시 되돌아가 나폴레옹 3세 지배와 가장 가까운 음악가가 되었다. 1850년 오펜바흐는 프랑수아 극장의 지휘자가 되었으나, 1855년 몽시니 거리(Rue de Monsigny)에서 부프 파리지앵(Bouffes Parisiens)이라는 자신의 소극장을 설립하였다. 오펜바흐는 그곳에서 죽을 때까지 대부분 오페레타와 오페라 코미크에 헌신하며, 작곡가, 감독으로서의 성공을 거뒀다.출처 [나무위키]



 ̄ 저녁에 듣는 영혼의 음악, 그 선율 (자클린눈물) _ 

로맨틱 첼로 소품 ; Harmonies Du.Soir Virutuose Celooromantik -

Werner Thomas Mifune, 베르너 토마스 미푸네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Les Larmes du Jacqueline)...첼로 선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그 아름다움은 비련의 슬픔에서 잉태된 아름다움입니다.너무 애절해 한번 들으면 영원히 잊을수 없는 곡입니다.


오펜바흐와 자클린 -




Jaqueline Du Pre - Jacqueline's Tears (Jacques Offenbach)


Les Larmes de Jacqueline (Jacqueline's Tears) Op.76 No.2 / Harmonies du soir Op.68

composed by Jacques Offenbach (1819-1880) and dedicated to Arsène Houssaye.


The performance is by Werner Thomas with Münchener Kammerorchester and it's dedicated to Jacqueline Du Pre.




자클린 두프레(Jaqueline Du Pre,(1945 ~ 1987) _

자클린 두프레.. 어릴 때부터 "거장급의 천재 소녀", "우아한 영국 장미"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습니다.. 유태인 음악가 다니엘 바렌보임과 결혼을 하였으나 스물여섯 살 한창 나이에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14년간의 투병 생활로 인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첼로로부터도, 사랑했던 남편에게서도 버림받으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비련의 첼리스트입니다. 20170816challea5913 _


 자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하늘 아래 두 영혼 _  Deux ames au ciel


 


자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1819~1880)



 ̄ 하늘아래 두 영혼 Op.25 / 오펜바흐 _


프랑스 희가극의 대가 오펜바흐가 남긴 또 다른 명작! 물 흐르는 듯 유려한 흐름의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섬세한 첼로 듀오!


 오펜바흐(1819~1880)가 23세 때인 1843년에 내놓은 작품으로 원곡은 첼로와 피아노로 연주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독일계 프랑스 작곡가였던 오펜바흐는 요한 슈트라우스와 함께 19세기 대중적 클래식의 가장 탁월한 작곡가로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곡을 많이 썼습니다. 이곡은 젊은 시절의 고뇌와 슬픔에 싸인 음형을 풀어놓은 엘레지(Elegie)입니다. "자클린의 눈물" 처럼 선율이 매우 아름답고 애절해 가슴을 쓰리게 하는 작품인데, 슬픔보다 오히려 고요한 평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펜바흐는 작곡가 이전에 놀라운 실력을 지닌 첼리스트였다.

Jacques Offenbach (1819 ~1880)

오펜바흐는 작곡가 이전에 놀라운 실력을 지닌 첼리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