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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

[스크랩]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by Ddak daddy 2018. 8. 4.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OP.64 (Full Length) : Hilary Hahn & FRSO  


멘델스존 플룻협주곡 1악장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편곡) -서울시향과 임헌정,플룻티스트 최나경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는 베토벤과 브람스와 함께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곡은 아름다운 선율과 정열에 넘친 풍부한 색채감이 전편에 걸쳐 흐르고

있으며 부드러운 낭만적 정서균형 잡힌 형식미가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사람들은 이 곡을 가리켜, '로맨티시즘의 정수(精粹)라고 예찬하고 있지요.

베토벤의 협주곡이 남성미가 넘쳐흐르는 웅장한 "왕자"풍의 곡인 데에 비하여

멘델스존의 것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왕비"와 같다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멘델스존은 최고의 교육도 받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천재성의 빛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멘델스존의 음악적 천재성은 괴테(1749~1832)와의 일화에서 증명되고 있지요.

멘델스존은 괴테 앞에서 바흐 푸가를 비롯해 여러 음악을 연주했는데,

연주에 대한 괴테의 평가가 놀라울 정도로 극찬입니다


 “이 아이가 처음 보는 악보를 앉은 자리에서 연주하고 작곡하는 것은 거의 기적이라 할 정도이다.

그토록 아름답고 해맑은 소년이었던 멘델스존이 세상을 떠난 것은 겨우 서른여덟 살 때였습니다.

사실 그는 요절한 음악가로 인식되고 있는 모차르트보다 겨우 3년을 더 지상에 머물렀을 뿐이지요.


세상을 떠나기 몇 해 전부터 멘델스존의 얼굴은 30대가 무색할 만치 늙어 버립니다.

작곡가이자 지휘자, 라이프치히의 예술행정가, 또 교육자로서의 바쁜 생활이 그를 빨리 늙게

했으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아야 한다

가문의 율법익숙해 있었고 그것을 평생토록 습관으로 이어 갔던 사람이었지요.


이 곡에 대해서는 하나의 일화가 있는데 제 2차 세계대전 중 유대인을 배척했던 바그너 숭배자

히틀러가 멘델스존이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바그너와 경쟁관계였던 그의 곡을 금지시키자 독일의

뜻 있는 음악가들이 멘델스존의 이름을 가려 버리고 간단하게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라는

곡으로 연주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예술이 이데올로기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는 멘델스존의 삶에서 거의 마지막 시기에 완성된 음악이며 

 멘델스존이 남긴 음악 가운데,  오늘날의 연주회장에서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1악장

이 작품을 쓰던 동안 이 선율이 한순간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다비트에게 고백기도 했다.

작곡가 스스로가 매혹될 만큼 아름다운 1주제에 이어 빠르게 하행하는 패시지가 전개된다.

뒤이어 오케스트라가 다시 1주제부를 반복하면서 다시 한번 주제선율을 각인시킨다.


2악장

멘델스존다운 매우 서정적이며 감미로운 악장이다. 경건한 기도를 연상시키는 이 부분에서

독주 바이올린은 유려함과 투명함을 계속 유지되며, 다시 서정적인 C장조 부분으로 돌아와

고요하게 악장이 마무리된다.


3악장

소나타 형식이며 경쾌하고 정열적이며 바이올린의 현란한 연주효과와 박력있는 내용을 합한 바이올린

음악의 걸작품이라고 불릴 수 있는 악장이다. 오케스트라와 독주 바이올린이 경쟁하듯 서로의 기교를

한껏 과시하며 열광의 정점으로 몰아간 뒤 화려하게 악곡이 마무리된다.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청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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