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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As tears go bye(t석양의 눈물) / Marianne Faithfull

by Ddak daddy 2018. 3. 23.




As Tears Go by (석양의 눈물) - Marianne Faithfull                                                                                              

                                                                 



 



As Tears Go by (석양의 눈물) - Marianne Faithfull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어느날 저녁
나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네
그들은 웃음짓고 있었지만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나를 위한 웃음은 아니었네
나는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기만 했지요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ing falling on the ground
내 富로는 살수 없는 모든 것
어린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
어린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
그러나 지금 내 귀에 들리는 소리는 
땅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뿐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나는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기만 했지
(humming)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Doing things I used to do they think are new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나는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네
마치 이전의 나처럼...
놀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은 그것을 
새로운 놀이로 생각하지..
나는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기만 했지..





감상 메모


 


Marianne Faithfull

오스트리아의 귀족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8살 어린 나이에 성 요셉 수녀원 병설 학교에 입학하여 
기숙사에서 지내며 엄격한 교육을 받아야 했다 
여고시절 우연히 앤드류 루그 올드햄을 만나 
그러한 생활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 도움으로 싱글 노래하여 빅히트시킨다.
성공의 가도 속에서 존 덴버 (컨트리 가수 아님) 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게 되지만곧 이혼하고 믹 재거와 동거생활을 시작하지만 
함께 마약 소지 및 복용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Million Cigarette Voice' 는 '세기의 목소리' 라고도 불리는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의 별명이다.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지나친 쾌락적 생활로 피부는 쭈글쭈글해지고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될 즈음엔 그 고왔던 음성은 
술집 작부나 매춘부의 걸찍 텁텁한 듣기 흉한 허스키 보이스로 변했다.
이제 더 이상 ‘This Little Bird’와 같은 청순함과 맑고 
순정한 노래를 부를 수가 없게 되었다.